주방 리모델링 인테리어기 중 타일은 언제 어떻게 작업을 의뢰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리모델링으로 리바트나 한샘등에 턴키로 의뢰한다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셀프로 직접 준비하신다면 사전에 체크하고 협의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시트지와 벽지는 타일 이후에 작업하면 더 깔끔하게 마감을 하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현장에서 본 블로그에 내용처럼 측면이 노출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노출시 벽지에서 마감을 해주면 더 예쁜 주방으로 변신할수 있습니다.
시트지 역시 접점 부분에 대한 실리콘을 시공해 주기에 타일보다 뒤에 하심이 더 깔끔 합니다.
기존 타일이 잘 떨어진다면 다행이나, 본문에 현장처럼 석고보드까지 파손되는 경우가 많기에 타일러가 철거 후 시공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물론 작업간 떨어지는 타일은 제거하고 진행은 가능하나 석고가 파손되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목공 과정이 있다면 싱크대 철거시 먼저 진행하셔야 안전 합니다.
목공 작업이 없다면, 기존 타일 컨디션을 확인해야 합니다.
상부장이 없는 타일을 시공한다면, 무엇보다 기존 타일에 컨디션과 철거된 벽면에 평탄화를 유념하셔야 합니다, 지나치게 울퉁불퉁하고 모난 벽면에는 타일에서 커버하는데 한계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전에 필히 확인하고 진행하셔야 난처한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벽면이 엉망, 또는 기존 타일 제거간 파손 부분을 채우는 욕도로 석고 시공이 목공에서 들어 온다면, 무엇보다 수직 수평, 평탄화을 중점으로 보시고 의뢰하셔야 합니다.
일부 부도덕한 분들이 대충 작업 후 빠지는 경우에는 타일에서 난감한 일이 간혹 발생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