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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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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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Spartacus, 2010)

스파르타쿠스 1 : 블러드 앤 샌드 연출 출연 루시 로리스, 존 한나, 앤디 위필드, 피터 멘사, 마누 베넷 방송 2010, 미국 Starz 2010-06-02 작성 #스파르타쿠스 #로마 #그리스 #300 친구가 하도 추천을 해서 보게되었는데, 차라리 <300>의 컨셉이 더 강했다면 계속 봤을지도 모르겠으나... 나에겐 딱히 재미있는지도, 딱히 재미없는것 같지도 않아서 결국 2편정도 보고 접었다. (아. 전 다시 반말체가 나오는 군요. 에잇, 모르겠어요;;) 남성적이어서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하였으나 너무 스토리를 질질 끄는 느낌이랄까. (야한 것도 보여줄똥 말똥... ㅡ_-;) 뭔가 강한 한방이 부족한 것 같다. 작은 차이, 드라마의 질을 결정한다! (<the Good wife>가 왜 잘 나갈 수 있는가의 차이랄까. - 나한테만 그러게 느껴지나?) 그러나 매니아층이 확실히 있었던 드라마.. (주연배우의 비극에도 불구... ㅜ_ㅜ)

201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