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새는증상
97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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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8주 2일 양수 새는 증상으로 병원 고고

안녕하세요. 콘콘이어라. 지난 4월 6일 임신 38주 2일 병원 방문 후 유도분만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4월 8일, 임신 38주 4일 예쁜 둘째 동땡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동땡이와 함께하는 육아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양수 새는 증상으로 병원에 가서 검사받은 이야기해볼게요. 첫째의 경우도 5년 전이지만 양수 파수까지는 아니고 새는 증상이 있어 병원 내원 후 양수임을 확인받고 유도분만을 했거든요. 이번에는 그때보단 알쏭달쏭 했지만 혹시 몰라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어요. 일단 양수 새는 증상이 어떤 것인지 설명드리면요. 양수 파수의 경우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양수가 줄줄줄 나오는 증상이죠. 새는 것은 말 그대로 새는 건데요. 임신 막달 분비물이 엄청 많아지고 질염도 생기기 쉬운 상태이다 보니 분비물인지 양수인지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색과 냄새로 구별은 NONO 못하고요, 구분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1. 물 같은 분비물이 주룩 나왔다면 2. 새 팬티로 갈아입어요. 3. 10~30분 이내 팬티가 젖었는지 확인해요. 4. 기침을 4-5회 정도 실시하며 팬티가 젖는지 확인해요. 저 같은 경우는 위 방법으로 확인한 건 아니고요, 임신 36주에서 37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양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분비물은 임신 초기부터 엄청 많았던 상태라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양수가 줄었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