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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는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내연기관 차량인 'E클래스'를 통해 판매량을 증가시킴.
- E클래스 판매량은 8월 대비 59%, 전년 대비 20% 증가함.
- 전기차 모델 EQE와 EQB도 40% 이상 증가함.
- 벤츠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BMW 5시리즈를 제치고 수입차 시장 점유율을 유지함.
- E클래스 일부 모델의 할인 폭은 1300만원까지 지원됨.
- E200 아방가르드 모델은 3083대 팔리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오름.
-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첫 출시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음.
- 지난 8월 인천 청라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벤츠 전기차 'EQE3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 이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멈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벤츠는 파격적인 프로모션 할인 혜택을 선보임.
- 일부 딜러사들이 벤츠 E클래스 특정 모델을 1,000만원 가까이 할인에 나서며 판매량 증가.
- 벤츠 E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비교되는 준대형 세단들과 차별화된 요소들로 인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건 이후 벤츠의 태도 변화에 대한 불만감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