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19년생 딸과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를 적고 있어요.
서로 팬이 되어 보아요 :)
여아 양육중
워킹맘/대디
아이들 창작
육아 용품 리뷰
외동
임신13주 조금은 안정기라 할 수 있는 임신4개월, 임신13주가 되었다. 단축근무가 끝나서 9 to 6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사실 100% 앉아가는 버스라 출퇴근길 자체가 힘들진 않지만 사무실에서 앉아 있는게 힘들다. 중간중간 몰래 다른 층 복도를 걸어다니며 쉬곤 하지만 그래도 힘들다아아 임신13주 임신4개월증상은 12주와 마찬가지로 배가 묵직하면서 땡기고 오른쪽 엉덩이가 욱씬거리는 환도선다는 계속 있지만 임신 초반 날 심하게 괴롭혔던 소화불량 체덧은 거의 사라졌다. 체덧 없으니까 음식도 너무 너무 잘 먹고요- 🍓🥨🍕🍩 ① 임산부두통 대신 호르몬의 영향인지, 목감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임산부두통이 심하게 와서 소중한 연차까지 썼다. 열은 없지만 어지러운 지끈거림으로 새벽에 남편이 타이레놀 사와서 먹고 냉각패치 붙이고.. 연차까지 써서 하루 푹 쉬니 괜찮아졌다.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타이레놀 500. 하루에 1알씩 3회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조금 참고 하루에 1알만 먹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으니 임산부두통 감기가 심하다면 마냥 참지 말고 꼭 먹는 걸로! ② 화장실 자주 감 첫째때는 적어도 배가 좀 나오고 중기, 후기부터 그랬는데 둥이라 그런지 임신 초기부터 새벽에 한번은 꼭 깨서 화장실을 가게 된다. 분명 퇴근 직전 화장실 다녀왔는데 퇴근길에 다시 마려워진다는..🙄 임신14주 9 to 6 근무시간에 이제 몸이...
그림 그리고 색칠하고 오리는 미술놀이 너무 좋아하는 애라 잘 가지고 놀 것 같아 구매한 티니핑장난감 롤색칠스티커. 산리오 캐릭터도 있었는데 아직은 티니핑을 더 좋아하니 캐치티니핑 버전으로 구매했다. 들어있는 롤스티커를 원하는 만큼 잘라 색칠을 하고 가위로 오리면 나만의 스티커만들기를 할 수 있다. 돌돌 말아져있는 3M 티니핑 롤스티커. 다 다른 캐릭터들로 그려져있고 크기도 작은 편이라 보관하기도 쉽고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기도 편하다. 캐치티니핑장난감 롤색칠스티커는 포스트잇처럼 쉽게 떼고 붙였다 할 수 있는데 약한 편이라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잘 떨어진다. 그리고 절취선이 있으니 가위 없이 손으로 그냥 뜯어내면 됨. 3개만 하고 싶다고 해서 잘라준 후 사인펜, 색연필로 열심히 색칠하기 ! 별 거 아니지만 은근 30~40분 후딱 가는 집콕놀이이자 미술놀이를 할 수 있다. 점점 완성해가는 티니핑 스티커. 종이 두께도 얇지 않아 사인펜으로도 충분히 잘 칠할 수 있고 번지지도 않는다. 다 색칠했으면 가위로 하나하나 오려 나만의 티니핑 스티커만들기 ! 종이나 베란다 창문 등등 어느 곳에나 잘 붙고 잘 떨어지는 편이다. 근데 샤샤핑은 왔다갔다 하는 사이 금방 접착력이 약해지더니 계속 떨어졌음..🤧 마음껏 나만의 티니핑 스티커만들기를 할 수 있는 롤색칠스티커.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집콕놀이이자 미술놀이 캐치티니핑장난감이다. 가격도 저...
작년에 입던 래쉬가드가 타이트해져서 새로 구매한 베네통키즈 블루밍 여아래쉬가드. 찾아보면 더 예쁜 아동 키즈래쉬가드가 많겠지만 귀찮아서 빠르게 배송 오는 쿠팡으로 구매했다. 쿠팡은 정말 만만세 👋🏻 작년까지는 버터 색감의 내 취향 아기래쉬가드였는데 이번에는 아이 취향의 화려한 꽃 패턴과 핑크 컬러 치마 래쉬가드로 Pick. 실제로 보면 더 쨍한 빨간색 꽃 패턴. 그리고 진한 민트색 포인트 컬러까지. 아무리 봐도 내스타일은 아닌데 아이가 선택한 디자인이기도 하고 뭐.. 눈에는 잘 띄겠다 👀 그리고 그동안 그냥 레깅스 타입만 입다가 치마 레깅스 스타일의 여아래쉬가드라 더 좋아했음. 레깅스 안에는 당연히 안감이 있고요- 계속 보다보니 귀여운 것 같기도 ? 참고로 베네통키즈 여아래쉬가드 소재는 폴리에스터 83%, 폴리우레탄 17%고 가볍고 촉감도 좋았다. * 키113cm, 몸무게 19kg / 래쉬가드 120사이즈 베네통키즈 여아래쉬가드는 120사이즈를 착용했다. 여유롭게 잘 맞았고 평소 아이가 입는 사이즈로 구매하면 좋을 듯. 아이에게 맞는 정사이즈는 아니다보니 조금씩 헐렁거려 주름이 생기긴 하지만 길이는 딱 맞아 흘러내리진 않는다. 그리고 살짝 여유롭고 신축성도 좋으니 벗고 입기도 좋았음. 귀엽고 예쁜 아기수영복이 많지만 춥고 피부가 탈까봐 그리고 다칠까봐 난 래쉬가드를 주로 입히는 편이다. 처음 입어보는 치마 스타일의 유아래쉬가드라...
경기도 시흥시 오아풀 워터룸 주소 - 경기도 시흥시 배곧5로 66-11 스타플렉스 3층 금액 - 평일 오전 180,000원 - 평일 오후 200,000원 - 주말 오전 220,000원 - 주말 오후 240,000원 - 6인 기준 / 인원 추가당 10,000원 이용시간 - 5시간 기타 - 주차 가능 - 외부 음식 반입 및 배달 가능 - 보증금 5만원 별도 (이용 후 환급) - 네이버 예약 필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물놀이 하러! 입구부터 감성 가득 이쁜 시흥 배곧 오아풀 워터룸이다. 10명이서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고 곳곳에 귀여운 포토존들이 많다. 머리띠나 조화 등 소품들도 있어서 물놀이하고 나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 남기기도 좋음 🌷 그리고 시흥 배곧 오아풀 워터룸에는 물놀이풀장 외에 미끄럼틀, 클라이밍, 주방놀이 등 작은 놀이공간도 있다. 미니미한 편백존과 낚시놀이도 있음. 놀이공간 자체가 크지 않지만 생각보다 애들끼리 서로 게임하며 잘 놀았다 :) 그리고 커피 머신, 웰컴 음료(보리차),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식기들이 다 준비되어 있으니 편히 사용하면 되고 남은 음식물이나 일반쓰레기도 다 버릴 수 있다. 간혹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말고 가져가란 곳이 있는데 오아풀은 그러지 않아서 넘 좋았음. 수유실 공간도 깔-끔. 아기물놀이 실컷 하고 잘 수 있는 매트도 있다. 드디어 오아풀의 메인 물놀이풀장 💦 오아풀 정원대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