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람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있는데요!
오늘은 참외, 키위, 골드 키위, 감, 홍시, 곶감의
급여 방법과 급여 시 주의할 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와 고양이는 참외를 먹을 수 있음
- 참외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C, 칼륨, 무기질, 마그네슘 등이 풍부함
- 참외는 식이섬유도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수분 보충, 소화에 도움이 됨
-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참외를 급여할 때는 껍질과 씨를 제거해야 함
- 참외는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배탈, 설사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음
- 강아지나 고양이가 신장병 또는 당뇨를 앓고 있다면 참외를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음
- 감, 홍시, 곶감은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과일임.
- 주황색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A 등이 풍부함.
- 곶감은 당 함유량이 높으므로 급여 시 주의 필요.
- 급여 시 껍질, 심지, 씨 등은 제거해야 함.
- 알레르기 반응 확인 후 적정량만 먹일 수 있도록 조절 필요.
- 당뇨나 신장질환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음.
- 강아지에게 키위와 골드키위는 급여 가능한 과일이다.
- 이 과일들은 식이섬유,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하여 소화기관과 뼈 건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 또한, 수분함량이 높아 음수량을 늘릴 때 도움이 된다.
- 껍질은 먹이면 안 되며, 씨는 소화기관이 약하면 제거 후 급여하는 것이 좋다.
- 강아지에게 급여 시 껍질과 씨는 제거하고, 잘게 자른 과육만 하루 권장 kcal의 10%만 먹여야 한다.
- 당뇨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 급여는 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