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람 음식을 먹어도 될까?
알쏭달쏭 하실 때가 많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커피,녹차, 이온음료, 요플레, 요거트
먹어도 되는지 여부와 주의할 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가 커피와 녹차를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
-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각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사람보다 몸집이 작은 강아지에게는 소량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 심장 박동 증가, 구토, 불안감, 발작,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대처법으로는 아이들이 먹을 수 없는 곳에 보관하고,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 강아지가 카페인을 섭취했을 경우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빠른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의 물 섭취량 중요성 강조
- 아이들의 하루 필요 음수량은 몸무게에 따라 다름
- 하루 적정 음수량은 1kg당 60~70ml, 노블이는 약 180~210ml 필요
- 강아지 이온음료는 긴급한 상황에서만 급여 권장
- 사람이 마시는 이온음료는 물에 희석하여 급여 가능하나, 나트륨과 당류가 들어있어 물이 더 좋음
- 강아지 이온음료 급여 시 주의사항으로는 펫 전용 급여, 자일리톨 성분 확인, 희석 비율 조절 등이 있음
- 강아지가 사람이 먹는 요거트, 요플레를 먹어도 되나,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는 강아지에게 먹여도 된다.
- 하지만 시중에 나온 제품들은 당과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어 강아지에게 좋지 않다.
- 강아지들은 유당불내증이 있어 유당이 들어간 제품을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다.
- 강아지가 요거트나 요플레를 먹고 싶어하면, 강아지 전용 요거트나 요플레를 주는 것이 좋다.
- 만약 강아지에게 사람이 먹는 요거트나 요플레를 주고 싶다면, 락토프리 우유로 직접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