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맛있는 음식들은 차고 넘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지 알쏭달쏭한
음식 멸치나 버섯, 견과류등에 대해
먹어도 되는지 여부와 급여 방법,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강아지가 버섯을 먹는 것은 가능하다.
- 버섯은 면역력 강화, 식이섬유 풍부,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을 준다.
-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버섯 종류는 양송이, 표고, 팽이, 느타리 등이 있다.
- 버섯을 급여할 때는 반드시 익혀서 먹여야 한다.
- 과도한 섭취는 구토, 소화불량 등의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강아지가 버섯을 먹기 전에 먹을 수 있는 식용인지 독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강아지와 고양이는 멸치를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음
- 멸치는 단백질, 비타민, 칼슘, 오메가3가 풍부하여 관절, 피부, 털 건강에 도움
- 급여 시 주의사항으로는 염분 제거와 알레르기 반응 체크, 뼈와 가시 제거 필요
- 적정량만 급여하고, 염분 제거 후 삶아서 급여해야 함
- 이외에도 대구, 연어, 참치 등의 생선을 간식으로 줄 수 있음
- 강아지에게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권장되지 않음
- 지방함량이 높아 체중 증가나 췌장염의 위험이 있음
- 아몬드는 신장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음
- 강아지에게 호두, 땅콩, 아몬드를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음
- 호두는 곰팡이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함
- 견과류는 대체로kcal가 높아 피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