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가 끝난지도 한참이 지났다.
후반부에 의외의 결과가 나오긴 했으나 그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아무래도 연애남매 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출연진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용우를 꼽을 거 같다.
후반부에 본인도 멘탈이 나가면서 의외의 행동과 발언을 많이 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다.
심지어 연애남매가 끝난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가서 이런 저런 말들을 남기고
악다구니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다.
예능은 제발 에능으로 보고 이 사람들이 일반인이라는 걸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
제발.
이제 과몰입 금지
연애남매 제작진이 칼을 빼들었다.
특정 출연진에 대한 악플이 도를 넘었다.
내가 봐도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자신이 그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간다고 해도
내가 그 사람의 인격을 뭐라고 하면서까지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다.
특정 출연진에 대한 악플은 도를 넘어 범죄 수준이다.
이에 연애남매 제작진도 더 이상 방관하지 않을 태세다.
이런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금융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발 내 의견이 소중한 만큼 이 분들의 개인 의견도 소중하다는 걸 다시금 알기를 바란다.
가만보면 한국 사회는 실수에 대해 참 관대하지 않은 사회인 듯하여 가끔 보면 답답하다.
이제 제발 일상 생활로 돌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