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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 달정도 후면 2025년이 된다. 늘 만들어야지 생각만하며 마음에 담아두었던 작업인 탁상 캘린더를 드디어 만들어 보았는데 딱 맘에 든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여서 실용성 있게 책상위에 올려 놓기 딱이다.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달력의 제목은 <다 이루어져라>이다. 어떤 소망이든 그냥 다 이루어지는 상상을 하며 만들었다. 그 첫 희망으로 1월의 그림은 "누워서 밥먹게 해줘"다. 누워있는걸 가장 좋아하는 나의 심정을 담아 그렸던 작업물 (사실 요즘은 많이 누워 있진 못하고 있지만 ㅠ) 달력만 있으면 섭섭하니까 스티커도 만들었다. 달력에 넣은 12개의 일러스트에서 스티커로 만들만한 아이템을 선별하여 투명 스티커로 제작 했다. 아주 조그맣고 귀여워 마 붙히다보니 한 장을 다 써버린 -_-;; 다꾸와 스꾸의 시대를 넘어 이젠 "달꾸"의 시대가 온다!! ㅎㅎㅎ 날짜가 있는 부분에 꾸며줘도 되지만, 이렇게 일러스트가 있는 부분에 꾸며줘도 된다. 나만의 아트웍을 만드는 느낌이랄까... 이 sticker말고도 각자 가지고 있는 스티커를 활요하여 맘껏 꾸며주면 된다. 그동안 여러 굿즈를 만들어 봤는데 캘린더는 쉬운편에 속한다. 그림 12장과 2025년 달력 포맷만 있으면 되니까. 달력 포맷은 일살기족님들을 위해 카페에 올려두도록 하겠다. 아이패드에 그려놓은 그림이 12개가 있다면 그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어보자. ...
이번 주도 정리는 산으로 ;-) 1. 맥북 지난주 이번 주 데이터 754 750 오? 맥북 정리한 기억이 없는데 용량이 줄었다??? 하하 뭐지? 내가 뭘 지운 거지? 2. 아이폰 지난주 이번 주 데이터 388 488 음... 100g 는 거 실화임? 이제 곧 영상 촬영을 못할 지경이 되겠는데... 다음 주에는 필히 정리를 해야겠다(는 다짐만 3주째) 3. 아이패드 지난주 이번 주 데이터 247 250 프로크리에이트가 멈추지 않는 게 신기할 지경. 그림 파일 정리하는 건 너무 귀찮아. 그래도 백업 잘 해놔야 하는데. 이 두 생각의 무한 반복 싸움. 늘 게으름이 승리!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말 가을이 왔다. 이젠 반팔 반바지만 입고 나가면 좀 춥다. 물론 걷고 뛰다 보면 금세 더워지지만. 앙상하게 가지만 남고 있는 나무를 보니 가을이구나 싶다. 걷기 전까진 이런 풍경을 볼 여유도 없고 좋지도 않았는데 이젠 참 귀하고 감사하다.
드디어 67Kg 대를 벗어났다. 이번 주 특이 사항은 달리기를 시작했다는 것. (사실 달리기라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 걷기만으론 땀이 나지 않고 운동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달려볼까 하던 차에 수하쌤이 런데이를 추천해 주셔서 시작하게 됐다. 원랜 일주일에 3회를 하면 되는 거지만 나는 매일 진행 중.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른쪽 발목이 약간 아픈 것 같은데 달리면 괜찮아짐. 발목 보호대를 하나 사야겠다. 4주 차에 진입하면서 인바디 체크를 하고 싶었는데 보건소 문을 안 연다. 그래서 급한 대로 바이오 그램 체크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를 끝내며 안타깝게도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이 늘었다. 내장지방은 줄었는데... 혈압도 104/71에서 99/58로 낮아졌고. 진짜 신기하다. 혈압은 확실히 떨어지는구나. 스벅 가서 치킨랩 한번 먹어봄. 그나마 가장 클린 해 보이는 푸드였음. 샐러드는 이미 솔드아웃. 저걸 먹어서 그런지 저 날은 입이 터진 것처럼 많이 먹어댔다. 아침에도 밀가루 없이 육전과 동태전을 부쳐 먹었는데 그게 영향을 미친 걸까? 아님 채소를 많이 안 먹어서 그런 걸까. 클린 한 음식을 먹기 위해 갈비탕도 끓이고.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는데 생활 습관이 좋아지고 집에서 밥도 잘하고 :) 무엇보다 숙면을 취한다는 점이 가장 좋다. 커피 단식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새벽 한 시에 자든 두 시에 자...
바쁘면 우선 순위에서 가장 멀어지는 게 정리정돈이라 했던가?(아님) 역시... 이번 주에는 데이터 정리는 하나도 하지 못했고(오히려 늘었고) 집안 정리는 남편을 시켰다. ㅋ 부끄럽지만 기록은 해놔야지. 1. 맥북 지난 주 이번 주 데이터 750 754 내 자본이 이렇게 증식해 주면 좋을 텐데... 2. 아이폰 지난 주 이번 주 데이터 266 388 100gb가 넘게 늘었넹? 하하하 3. 아이패드 지난 주 이번 주 데이터 244 247 생각보단 많이 늘지 않았다. 그림 그릴 때 레이어를 적게 써야 겠다. ㅎㅎ 4. 아이맥 흠... 아이맥은 좀 정리가 돼있어야 프로그램이 쌩쌩 돌아가는데. 이번 일살기 자료 올리고 나면 얘부터 정리를 해야겠다. 5. 정리가 안돼도 괜찮아 스페셜 포토덤프에도 쓰고 있지만 요즘 걷기와 식단으로 일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걸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약간 명상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건강해 진다. 푹 자고 안하던 운동까지 하니 몸도 건강해 진다. 까짓꺼 정리 좀 안되면 어때? (라고 헛소리를 해본다. 정리는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