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명체는 다름 아닌 물범입니다. 참고로 물개와 물범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물개는 작은 바깥귀(외이)가 있고, 물범은 외이없이 귀에 구멍만 있습니다.
아마 출동한 경찰관 및 소방관들도 생소한 장면이긴 마찬가지일 텐데요. 왜냐하면 물범이 발견된 장소가 해변에서 무려 32km나 떨어진 도심 한복판이었기 때문입니다.
수족관 직원들이 도착해 살펴본 결과 이 물범은 6주령 정도로 추정되는 새끼였고, 탈진과 탈수 증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해변에서 36km가량 떨어진 도심에 혼자 있는 새끼 물범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수족관 직원들이 도착해 살펴본 결과 이 물범은 6주령 정도로 추정되는 새끼였고, 탈진과 탈수 증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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