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는 대부분 저곳에서 허공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눈이 안 보여 엄마나 언니를 찾을 수 없으니, 저희가 있던 장소로 가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는 보호자.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우리 아이들의 시간은 너무나도 빠른 걸까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아도 최선을 다해 무한 사랑을 주는구나" "저는 자꾸 저도 모르게 주방 아래쪽을 무의식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추억하며 올린 영상 한 편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웃집 강아지랑 놀고 싶어 집으로 찾아오는 꼬마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