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집은 밖에서 볼 수 없고 빛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게 사방이 막혀 있었는데. 그 안에서 자꾸만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려온 것.
짖는 소리가 유독 괴로워하는 것 같아 A씨는 무작정 쳐놓은 그물망을 헤치며 판잣집 안으로 향했는데. 그 안에는 30cm도 안 되는 쇠줄에 묶여 있는 강아지 '구름이'가 있었다.
30cm가량 되는 매우 짧은 목줄에 매여 방치된 강아지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웃집 강아지랑 놀고 싶어 집으로 찾아오는 꼬마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