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는 수컷 독일 셰퍼드와 한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셰퍼드는 카이보다 몸집도 크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위용(?)을 발산하지만, 카이는 그런 셰퍼드가 무섭지 않은 모양입니다.
영상 속에서 카이는 작은 상이 달려있는 아기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카이의 앞에는 쉽게 먹기 좋은 간식들이 놓여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은 나눠먹어야 더 맛있을 때가 있습니다. 순수한 아기도 벌써 이 사실을 배웠나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에게 새 가족이 생겼는데, 의심 가득한 눈빛에서 '무한 신뢰'로 변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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