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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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온도 줄거리 및 결말 리뷰 -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주연

드라마 사랑의 온도 줄거리 및 결말 리뷰 -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주연 (Feat. 착한스프는 전화를 받지않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드라마 사랑의 온도 주요 인물소개 신인작가가 된 이현수는 새로 들어간 드라마에서 매번 자신의 대본을 고치는 감독 때문에 화가 나서 결국 촬영 중인 촬영장에 난입한다. 감독은 현수를 신인작가라고 무시하며 '이 작가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라고 하지만 아무도 편을 들어줄 리가 없었는데... "있습니다. 있어요, 저." 그런데 유일하게 현수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드라마의 까메오로 출연하고 있던 쉐프 온정선. '그를 다시 만났다. 단 한순간도 그를 잊지않았다. 우연이라도 한 번 만났음 간절히 바랐는데. 스물아홉, 청춘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사라져버린 내 첫사랑.' 그렇게 현수는 5년 전 만난 자신의 첫사랑 온정선과 재회했다. ㆍ ㆍ ㆍ 5년 전, 잘나가는 직장을 때려치고 월80짜리 보조작가로 들어간 이현수. 범인의 심리를 알아보기위해 직접 유치장에 갇혀 취재를 할 정도로 그녀는 열정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수는 후배 홍아가 소개해준 런닝동호회에서 정선을 만나게되는데.... 길치인 현수가 무리에서 낙오됐고, 정선은 그런 현수가 걱정되어 3시간을 헤매다 그녀를 찾아냈다. "사귈래요?" "미쳤어요?" "미치지않았는데. 사귀자고하면 미친 거에요?"...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