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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줄거리 및 결말 리뷰 - 윤두준, 김슬기 주연

2015년 판타지 드라마 퐁당퐁당 LOVE 줄거리 및 결말 리뷰 - 윤두준, 김슬기 주연 수능을 앞둔 고3 장단비. 수능 당일, 단비는 자신을 짓누르는 압박감에 시험장에 가지않고 도망을 택해버린다. '사라지게 해주세요. 제발 딱 한 번만..' 그리고 현실에서 벗어나고싶어 하늘에 간절한 소원을 비는데.... 하늘이 소원을 들어준 것인지 단비는 빗물 웅덩이를 통해 가뭄이 극심한 조선시대로 가게 된다. "인간이냐. 도깨비냐. 대체 니 정체가 무엇이냐." "저요? 저 그냥 고삼인데요." * 고삼 : 남성의 생식기를 잘라냄 고삼이란 말에 단비에겐 칼이 겨눠지는데.. "비를 내려봅시다." 대신들 중 하나가 단비를 하늘의 아이라 칭하며, 기우제를 계속하자하고...진짜 칼을 본 단비는 일단 살기위해 기우제에 장단을 맞춘다. 하지만 비가 내릴 리 없었고 곧 쫓기는 신세가 됐다. 나름 변장하며 도망쳐보지만 조선 바닥에서 이도를 피할 순 없었고 이도는 상투 튼 모양이나 차림새가 독특하다며 현대 문물에 관심을 가졌다. "저는 그냥 진짜 고삼이에요. 비를 통해 미래에서 온 것 같은데.." 단비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열렬히 설명해보지만 이도는 알아듣지못하고 이도가 마침 산수에 능한 자를 찾는단 걸 알고 단비는 산수를 잘한다 피력한다. 그렇게 학교에서 배운 수학을 증명해보이고, "비가 오면 떠나도 좋다." 이도의 곁에서 환관으로 일하게 됐다. 숫자를 모르...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