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토일드라마가 재밌으면 월화가 재미없고
월화드라마가 재밌으면 토일이 재미없었는데...
tvN이 다시 드라마 맛집의 명성을 되찾았다!
로코물로 토일, 월화 다 휘어잡는 중!
<눈물의 여왕> & <선재 업고 튀어> 절찬 방영 중💙
01.역클리셰, 남자 신데렐라 백현우와 여왕 홍해인의 만남!
출연진 :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 <빈센조>의 제작진들이 만든 드라마로,
3년 차에 전환점을 맞이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스토리 전개가 빨라 흥미진진하다.
일단 주연을 맡은 김수현 & 김지원이 그려낸 주연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고 작가와 제작진이
시청자 니즈를 너무 잘 파악해 시청률 고공행진 중!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 중 TOP1 드라마!
02.청량함 한 스푼 더한 타임슬립 청춘물
출연진 :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등
<선재 업고 튀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장신 남주와 여주의 키 차이가 29cm!
드라마는 삶의 의지를 놓은 솔이 선재를 살리려
2008년으로 타임슬립하며 본격 시작되는데,
<선재 업고 튀어>도 전개가 빠른 편이다.
2008년으로 돌아가 그시대의 향수 + 인소 재질의
남주들 + 긍정파워 여주가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
뻔한 클리셰여도 가슴 콩닥이게, 흐뭇하게 보게
만드는 게 이 작품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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