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처음 찾아온 두 브랜드를 소개한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알려진 바샤커피 그리고
빵과 함께 찾아온 고디바 베이커리다.
웨이팅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두군데에 다녀왔다.
- 바샤커피 청담은 커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곳으로, 평소 커피를 즐기는 엄마와 함께 방문했다.
- 위치는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가깝고, 내부는 럭셔리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 1층에서는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 tea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창가에는 주전자, 커피팟, 글라스 등이 전시되어 있다.
- 2층에서는 약 200가지의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 위에는 바닐라빈과 크리스털 슈거가 제공된다.
- 메뉴 중에서는 시그니처인 밀라노 모닝, 세빌 오렌지, 1910 등이 인기가 많다.
- 창가 자리에서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파란색 벽은 사진 찍기 좋다.
- 고디바 베이커리 더현대 입점 소식에 방문함
- 고디바는 벨기에 회사로, 카페는 여러 지역에 있으나 빵집은 처음
- 첫날부터 인기 많아 웨이팅 필요
- 위치는 레이어드 옆 공간, 웨이팅 시스템 없음
- 빵 종류는 소라빵이 시그니처이며, 다른 빵들도 있음
- 가격은 다소 비싸며, 초코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라빵 선택
- 다른 소라빵들도 구매했으며, 각각의 맛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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