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더 맛있는 수제비와 칼국수 레시피!
고소~한 들깨 칼국수 부터 가리비가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수제비까지~
쫄깃한 수제비 반죽 만드는 방법은 덤으로 알려드려요.
-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들깨칼국수 레시피 소개
- 들깨칼국수 재료로는 멸치육수, 감자, 애호박, 당근, 대파, 간마늘, 참치액, 국간장, 칼국수면, 들깨가루, 들기름, 통깨, 김가루 등 필요
- 멸치육수는 센 불로 끓이다가 불을 낮춰 20분 동안 은은한 약불에서 뽑음
- 감자가 반 투명해지면 애호박, 당근, 대파를 넣고 간마늘, 국간장, 참치액으로 간을 한 뒤 칼국수면을 넣고 4-5분 정도 끓임
-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냄
-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 가능
- 고소한 들깨칼국수에 매콤한 김치를 곁들여 주말 점심 해결 추천
- 홍가리비 1kg, 중력분 3컵, 전분 3T, 계란 1개, 식용유 1T, 소금 1tsp, 물 130ml, 참치액젓 2T, 굵은소금 1tsp, 코인육수 2알, 물 1.5L, 다시마 3장, 당근 50g, 양파 1/2개, 대파 1대, 간마늘 1T, 청양고추 3개, 부추 40g 등을 준비함.
- 수제비 반죽을 만들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숙성시킴.
- 홍가리비는 솔을 사용해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줌.
- 가리비 육수를 만들고, 간 마늘, 양파, 당근, 대파, 청양고추 등을 추가함.
- 숙성된 수제비 반죽을 육수에 살짝 담갔다 빼서 손으로 얇게 뜯어 넣어줌.
- 수제비 반죽이 육수 위로 동동 떠오르면 건져놓은 가리비와 부추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