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나면 하나라서, 둘이면 둘이라서,
남매는 남매대로, 형제는 형제대로, 자매는 자매대로,
또 외동은 외동대로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육아의 길.
그러나 지나고 나면 찰나의 순간들.
그 시간을 즐거움으로 채우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인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
우리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육아, 해요!
'긍정'이란
무조건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태도가 아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태도이고
지금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남과 나의 처지와 능력을 비교하지 않는 것.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부지런히 하는 것.
그 긍정을 가진 부모는
아이를 바로 키울 수밖에 없다!
아이들을 위해 읽어주기 시작한 그림책은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내가 좋은 사람인지
끊임없이 되묻게 하는 도구가 되어주었고,
공감하는 엄마, 다정하고 친절한 엄마,
아름다운 엄마, 너그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는
쉽지 않은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었다.
유아기 시절의 그림책 육아가
얼마나 소중한 육아비법인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