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의료 AI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18시간 전콘텐츠 2

최근 글로벌 의료 AI(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10년 뒤에는 32배 규모로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실제로 2034년 글로벌 의료 AI 시장 규모는 약 6,130억 1,000만 달러(약 830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이는 2023년 192억 7,000만 달러(약 26조 원)의 31.9배에 해당되며, 향후 10년 간 연평균 성장률은 37%에 달해요.

이에 본 토픽에서는 주목해 볼만한 국내 AI 의료 기업 두 곳을 간단히 소개해 보려고 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셀트리온이에요.

01.국내 의료 AI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의료 AI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에요.
동사는 AI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관들에게 진단 지원 서비스 모비케어(mobiCARE™)와 입원 병객 모니터링 서비스 씽크(thynC™)를 제공하고 있어요.

현재 동사는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 중에 있지만 올해 연간 실적에서 영업이익 부문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도 전망되고 있죠.

그 이유는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을 뿐더러, 국내 의료진 부족 이슈로 동사의 솔루션들이 곳곳에 빠르게 침투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현재 모비케어 솔루션은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1000여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되었고, 누적 검사 시행건수는 약 35만건 이상으로 해당 사업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씽크 솔루션은 지난해에는 10개의 병원에서 사용되었는데 올해에는 100개, 내년에는 3,000개 이상의 병원에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02.AI를 통한 차세대 신약 개발 중인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 유통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동사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생산과 수출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이기도 해요.

지난해 셀트리온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3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어요.
이러한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동사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가운데 앞으로는 AI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혁신신약 개발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요.
업계에 따르면 최근 셀트리온은 AI 신약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팀 구성과 함께 관련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요.
현재 기초 단계 AI 연구는 일부 진행했지만 전담팀을 꾸려 의약품 개발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어요.
셀트리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역량을 보유했지만 아직 신약 개발 경험은 없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
#주식#주식시장#셀트리온#헬스케어관련주#인공지능관련주#ai관련주#셀트리온주가#의료ai관련주#씨어스테크놀로지#국내ai관련주#국내주식시장#씨어스테크놀로지주가#디지털헬스케어관련주#의료ai#ai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