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 육아용품 아기 배변훈련 시기 물에 녹는 화장실 변기 비데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 글/사진 온리그레이스 우리 토브의 배변훈련이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그렇다보니 휴지보다는 화장실에서 쓸 수 있는 친환경 물티슈를 찾다가 디밤비 비데티슈를 써보게 되었다.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 아기를 키운다면 배변훈련할 때 뒷처리를 잘 알려줘야한다. 그런 부분에서 신랑도 깔끔한 편이라서 늘 화장실 물티슈를 쓰고 있는데 새로운 디밤비 비데티슈로 바꾸게 되었다. 시원한 하늘색이 눈에 쏙 들어오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였다. 물에 잘 녹는 것을 찾다보니 아무래도 환경을 더 생각한 친환경으로 온가족이 쓸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기준을 삼았다. 미세플라스틱제로이자 우리 아이가 쓰는 첫 비데물티슈를 찾는다면 디밤비 더 프리미엄이 괜찮을 것이다. 물에서도 토양해서도 생분해 되는 친환경 비데 물에 녹는 물티슈를 쓰면 아무래도 지구에도 도움이 되고 아이에게도 쓰는 제품에 대해서 설명해주기에도 좋았다. 우리가 물건 하나를 쓰더라도 지구와 함께 공존하며 생각하는 소비는 중요하다. 아이에게도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기에 함께 쓰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면서 우리가 쓰는 것에 따라서 지구가 우리와 오래함께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지속적으로 환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물티슈를 쓰다보면 변기에 넣고 버리는 것이 늘 걱정이였다. 휴지통에 넣는 것도 귀찮기도...

토브, 엄마일기 아기 유아 그림책 자격증 7월 마들렌 행사 및 강연 안내 글/사진 온리그레이스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길이 펼쳐진다. 나 또한 토브를 키우면서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마들렌 그림책 자격증 중에 감성 큐레이터 2급을 따고 1급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 7월 마들렌 행사 및 강연 소식이 있어서 한번에 보기 편하도록 모아보았다. 1. 마들렌 콘텐츠 설명회 마들렌이라는 뜻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이다. 다양한 감정들이 내 안에 존재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알아차릴 수 있을지 나부터 알아가는 과정을 거친다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좋은 감정 나쁜 감정 모두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선물해줄 수 있다. 그런의미에서 부모교육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수업이 바로 마들렌 자격증반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마들렌 그림채 콘텐츠 설명회는 전체적으로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들, 그림책 강의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료이니깐 한번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7/4 오전 10시 그림책 박물관 카페 3호선 원흥역 인근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접수방법은 문자로 접수하고 개별연락을 주신다고 한다.) 2. 그림책 스토리텔링 원데이 클래스 그림책 스토리텔러 자격과정은 자신만의 톤과 음색을 찾고 싶은 분, 올바른 표현법과 화술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은 분들에게 해당된다. 정서적 몰입과 이해, 공감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 ...

토브, 육아용품 6개월 아기 장난감 점퍼루 사용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 글/사진 온리그레이스 우리 토브 어릴적 사진을 찾다가 조리원 동기 집에 놀러갔을 때 처음으로 타봤던 개구리 점퍼루 탑승했던 사진이 있어서 기록삼아서 적어보려고 한다. 6개월 아기 장난감 집에는 조카가 쓰던 아기쏘서는 사용해봤지만 개구리 점퍼루는 처음 탑승해보던 날이였다. 무서워서 안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타는 모습이였다. 처음엔 완전 이게 뭐지? 라는 표정이였는데 좀 시간을 지나면서 탐색전이 끝나니깐 바로 해맑게 웃으며 개구리 점퍼루를 신나게 탔다. 아기 점퍼루 사용시기 보통 생후 4개월~ 6개월 정도에 타면 적합한 것 같다. 목을 가눌 수 있는 정도가 되면 탈 수 있다고 보는데 안정적으로 태우기에는 5개월~6개월사이에 태워보는게 적합한 사용시기인 것 같다. 아기발달에 따라서 고려해봐야하는 부분이기에 처음 태워본다면 꼭 부모님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태워줘야한다. 토브의 경우에는 5~6개월 사이에 태워보았는데 목은 어느정도 가눌 수 있는 시기라서 개구리 점퍼루 위에 올려두고 계속 지켜보았다. 개구리 점퍼루 사용시기 언제부터 언제까지 토브의 경우에는 5개월~6개월 사이부터 시작해서 8개월 가기 전까지 대여해서 잘썼다. 그 당시 조리원 동기 집에가서 한번 태워보니 잘 타서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서 타니깐 알차게 쓸 수 있었다. 보통 짧으면 2~3개월정도 사용한다고 보면...

토브, 육아용품 자연관찰 숲체험 준비물 마리타 곤충채집세트 글/사진 온리그레이스 우리토브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중에 일주일에 한번씩 숲체험을 간다. 계절별로 볼 수 있는 곤충과 식물들을 탐색하는데토브가 정말 좋아해줘서 매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날 중에 하나이다. 가끔 언니오빠가 곤충채집통을 가지고 오다보니 토브가 숲체험할때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전해진걸까 이번에 자연관찰 숲체험 준비물 곤충채집세트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마리타 자연탐험세트 숲체험 갈때 가지고 나가서 곤충을 잡아서 관찰하고 풀어주는 것은 당연한 일! 한번쯤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올 여름에는 시골갈때도 가지고 가면 딱 좋을 것 같다. 곤충채집통은 건전지를 넣으면 불이 들어온다. 3단계 밝기 조절이 된다. 가운데는 돋보기도 있어서 더 크게 살펴볼 수 있다. 채집통, 샵, 채집채, 채집도구, 손정등, 돋보기, 집게, 고리가 다 들어있다. 채집통에는 불빛 기느이 이써서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기 좋다. 손잡이도 있어서 위로 당겨서 뚜겅을 열어 채집한 생물을 넣을 수 있다. 바닷가에 가서 꽃게 같은거 잡으면 재미있어하겠다 싶었다. 바닷가또는 숲에 가서도 흙을 팔 때 쓰면 좋을 삽은 머리부분을 펴서 일자로 만들어준 뒤에 핸들바 부분을 돌려서 고정해주면 된다. 어렵지 않게 바로 설명서를 보고 삽도 완성할 수 있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