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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 널봄맘 일과 육아를 양립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매일 퇴근하고나서 아이저녁메류 챙겨주는게 워킹맘으로써 가장 힘들었어요. 퇴근 전에 초저녁이 되어갈 시간이 되면 아이들 저녁으로 '오늘 아기반찬은 뭘 챙겨주지?'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매일 똑같은 아기반찬만 챙겨줄 수가 없어서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활용하곤 했어요. 두돌아기반찬으로 하뽕이네 삼형제가 메추리알장조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샘표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소스를 활용해서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봤네요! 아기반찬은 갓 만들어서 먹어야 맛있기도 하고 아이들도 잘 먹는데요.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드려면 메추리알 삶고, 껍질까고, 장조림육수를 내서 또 끓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든요. 샘표 새미네부엌 에추리알 장조림소스만 있으면 정말 초간단 레시피로 아이들도 잘먹는 두돌아기반찬을 10분만에 완성할 수 있어요! 두돌아기반찬 레시피 아기반찬추천 메추리알장조림 준비물 메추리알 또는 깐메추리알 샘표 새미네부엌 메추리알 장조림소스 추가적으로 고명을 위하여 마늘이나 대파 (생략가능) 메추리알장조림소스 한 봉에 160g이 들어있는데 깐메추리알 500g을 기준이라서 편리해요. 메추리알을 직접 삶아서 하면 더 맛있지만 간편하게 조리하기위해 깐메추리알을 준비해도 괜찮아요. 한 번 흐르는 맑은 물에 씻어서 깐메추리알을 준비해주시고, 소스로 준비해주세요. 야...
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 널봄맘 영유아 사이에 아기열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이네요. 소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전염성 질환에 취약한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을 다니는 경우에는 아이들마다 서로 다른 감기균을 가지고 있는 경우 옮기기도 하고 옮겨지기도 한답니다. 다둥이네는 집에서도 아이들끼리 아기열감기를 서로 주고받곤 하네요^^ 잘 놀던 아기가 갑자기 기운이 없고 칭얼거리지 시작해서 체온을 체크하면 갑자기 아이열날때가 있지요. 갑작스런 아기미열이나 아기고열은 부모님들을 당황하게 만들곤 한답니다. 이런 급작스런 순간들을 대비해서 하뽕이네는 콩순이열냉각시트를 상비용으로 늘 준비해두고 있어요! 아기미열 아기고열 기준은?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기초체온이 높은 경우들이 많은데요. 정상체온은 36.5℃이고, 37.4℃까지 열이 없다고 보아요. 아기미열 기준은 37.5~37.9도로 보며, 옷을 많이 껴입거나 움직임이 많은 경우 일시적으로 체온이 높아졌을 수 있어요. 아기고열 기준은 38.0℃가 넘으면 발열이 있다고 보고 38.3℃정도의 열이 나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체온체크를 꼼꼼하기 해볼 필요가 있어요. 아기고열 기준은 38.5도로 보는데요. 아기열감기나 38도 이상의 발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이열날때 증상이 지속된다면 열을 내리기 위하여 열패치나 열냉각시트를 활용하거나 옷을 가볍게 입혀주어야 해요. ...
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 널봄맘 아이가 4살 정도가 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고 자기만의 주관이 생기게 되면서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울고 떼쓰는 상황들이 종종 생기게 되죠. 그래서인지 4세 시기에는 옛날부터 미운 네살 시기라는 명칭도 생기게 된 것 같아요. 4세 형아가 된 둘째 이브가 최근들어 소리지르는아이의 모습, 원하는걸 해주지 않을 때 울고떼쓰는아이의 모습일 보이고 있어서 4살아이훈육을 시도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4살아이훈육 꼭 해야 할까? 생후 36개월이 지나면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 행동에 대해 훈육을 시작하길 권장해요. 36개월 전에는 훈육의 개념보단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익혀주는 정도만 해도 된답니다. 4살아이훈육을 시작하는 이유 여러 친구들, 형, 누나, 언니, 오빠 등 단체생활이나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받아들여지는 행동인지 알려주기 위해서예요. 4살아이훈육 시 주의사항 훈육을 시작할 때는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 잘 알고 있어야 하며, 부모님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서는 안되요. 훈육을 하는 부모님은 아이의 행동이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설정해두고 일관된 상황에서 훈육을 적용해야 해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큰 소리로 화를 내는 것이...
다복한 다둥이네 하하하네 글 사진 출처 ⓒ 널봄맘 첫째 둘째 키울 때와 다르게 최근에는 아기이유식 지침이 많이 변경되면서 4개월부터 빠르게 초기이유식시작을 하는 것이 권장이 된다고 해요. 예전에는 4개월아기 때부터 초기이유식을 시작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유식을 빠르게 시작할 수록 다양한 음식의 맛을 경험하면서 더 음식을 잘 먹는 아기가 될 수 있고 알레르기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초기이유식시작 시기는? 생후 4개월부터 초기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고 만 5개월아기부터 이유식을 통해 모유나 분유에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성분을 보충해주면 된답니다. 5개월아기이유식 6개월아기이유식 양배추 이유식만들기 준비물 쌀가루 20g, 물 400ml, 양배추 20g, 소고기 35g, 찜기, 믹서기 초기이유식은 쌀가루를 이용하면 이유식만들기를 좀 더 편리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초기이유식은 10배죽으로 만들면 되기 때문에 쌀가루 20g 기준 물은 400ml를 준비해주면 된답니다. 4~6개월아기는 쌀부터 이유식시작을 하고 철분부족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고기를 첨가해주면 되어요. 양배추는 5개월아기도 섭취할 수 있는 이유식재료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위와 장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양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찜기를 이용해서 쪄주세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찜기로 편리하게 쪄내어도 괜찮답니다. 이유식만들기를 할삶 대 야채나 채소는 삶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