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돌상 돌떡 답례떡 셀프 돌잔치 글/사진 ⓒ 희블리 우리 아기 첫돌인데 ,, 돌잔치 예약해놓고 아팠다.. 두달정도 약먹으며 전염병 조심해야해서 돌잔치 취소 , 스튜디오도 취소했다. 첫 아기라서 꼭 돌잔치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 무튼 세식구끼리 나름 멋지게 해낸 셀프돌잔치를 기록해두기로 했다 돌상대여 : 더 빛나는 너의날 가장 중요? 했던 돌상! 사실 내가 원했던 컨셉은 아니고 남편이 이게 이쁠 것 같다고 해서 고른 돌상 내가 몇가지 후보를 보냈는데 남편이 이게 이쁘다했다.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 돌상 문의를 해서 예약이 안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 다행이도 예약가능! 상차림 89,000원 왕복배송료 16,000원 테이블배송료 20,000원 총 135,000원이었고 , 현금영수증 발급시 10% 부가세가 별도로 붙는다해서 현금영수증은 패스 [더빛나는너의날] 백일상대여 돌상대여 출장돌상 (서울.경기.인천) 홈스냅(@the_bitnal.you)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837명, 팔로잉 191명, 게시물 638개 - [더빛나는너의날] 백일상대여 돌상대여 출장돌상 (서울.경기.인천) 홈스냅(@the_bitnal.you)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오른쪽에 우드 포스터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주문한거! 다 준비해놓고 보니 너무너무 이뻤다. 겨울아기인데 다가올 봄처럼...

10개월 육아기록 가와사키 입원치료 글/사진 ⓒ 희블리 / 첫날 / 갑자기 남편이 아기 몸이 뜨겁다고 체온 재어보자고 해서 재어보니 38.1℃.. 읭!? 해열제 먹였더니 열이 살짝 잡혔는데 새벽에 38.9℃ .. 헐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똑딱 갈기기 겨드랑이랑 뒷목 닦아주니 37℃대로 떨어졌다가 다시 38.1℃ .. ㄷㄷㄷ 얼른 해열제 먹이고 아기가 잠을 너무 못자서 아기띠하고 좀 재웠다. 근데 또 38.5℃ !!.?? / 둘쨋날 / 새벽에 39.4℃ 찍고 해열제 먹여도 38℃ 이하로 안 떨어졌다. 오전에 다시 소아과를 찾았고 독감 , 코로나 검사하니 음성이 떴다. BCG 접종부위가 빨개서 혹시나해서 의사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가와사키가 의심된다고 하셨고 , 이건 증상으로 진단되는데 , 아직 우리애기는 2가지 항목만 충족되어서 확실치는 않다고 하셨다.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고 작은 변화도 민감하게 체크해보라고 하셨다. / 세쨋날 / 새벽에 또 열 38.9℃.. 해열제 먹이니 열내렸는데 아침에 보니 입술이 이상했고 이불에도 피가 살짝 묻어있었는데 아침에 한시간 정도는 입술이 터있고 피가남 그냥 튼게 아니라 살짝 노랗게 터있었따. 병원 가려고 준비하려고하니 다시 열이 슬슬 오르는 우리아기 ㅠㅠ … 병원 가니 의사가 가와사키를 다시 언급하시며 현재 증상이 두가지만 해당되지만 (bcg접종부위발진 , 입술 붉은 증상) 열이 5일이상 지속되면...

아기침대 난방텐트 따수미 글/사진 ⓒ 희블리 우리집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큰방이 끝방이라 외풍이 조금 있고 우리집에서 가장 추운방 ㄷㄷ 근데 요기서 우리 애기랑 나랑 둘이서 자고 남편은 다른방에서 혼자자고 있다. 이사오고 첫 겨울인데 아기가 자는 침대쪽 외풍이 있는걸 느껴서 호다닥 난방텐트를 구입했다 참 아기가 있으니 매달 새롭게 필요한 아이템들이 참 많다.. ㅋㅋㅋㅋㅋ 남편아 돈 많이 벌어와유 .. 주말부부라 독박육아 중인데 정적 흐르는게 싫어서 늘 라디오를 틀어둔다. 거기서 주구장창 나오던 수미수미따수미 난방텐트따수미 🎵🎶 로고송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기도하고 입에 붙어서 하루종일 흥얼거린 적도 많다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따수미 텐트를 내가 사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도 너무 귀여운 ’ 따수미 ‘ 출처: 아이두젠 따수미 난방텐트 네이버스토어 독박육아라 항상 간편함을 추구하는 나 ㅋㅋ 먼지 관리한다고 폴대에 텐트 뺏다 꼈다하기 힘들것 같아서 일반텐트 원단으로 구입했다. 이왕사는거 가장 진화된 버전인 4세대로 살까했는데 난방텐트는 처음쓰는거고 후기를 보니 일반텐트원단도 외풍 차단이 잘 된다고해서 1세대 따수미 프리미엄 난방텐트로 골랐당 우리 난방텐트는 아기침대에 올릴거라 빨래망에 넣고 섬세모드로 세탁해주고 오늘 밤부터 올려주고 싶어서 약하게 건조기도 돌렸는데 이상무 ! 깨끗하고 뽀송하게 준비했당 ㅋㅋㅋ 난방텐트 폴대 ! 음.....

초경량 유모차 이지워커 로키S 글/사진 ⓒ 희블리 외출할때마다 짐도 많고 유모차도 무겁다보니 늘 외출이 버거웠던 우리 가족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편이었다. 외출 한번 하기 전에 늘 큰맘 먹고 나가는 수준,, ㅋㅋ 근데 요즘은 이지워커 로키S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외출이 쉬워졌어요!하고 있다. 나가볼까? 하면 그럴까? 겨울이 아니라 봄, 여름, 가을 이었다면 매일같이 신나게 외출 했을 것 같다. 이지워커 로키S를 만난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가장 만족스러운건 7kg의 초경량 유모차라는 점 출산과 육아로 손목이 불편한 나에게도 좋지만 외출할때 항상 무거운 짐을 챙기는 남편이 훨씬 더 만족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ㅋㅋㅋ 유모차 자체가 가볍고 핸들링도 잘되기때문에 한 손으로 밀어도 정말 잘 밀린다는게 뽀인트!! 기존에 쓰던 유모차는 무거워도 잘 밀린다 생각했는데 이지워커 로키S는 가벼운데 굉장히 부드럽게 밀려서 타고있는 아기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 모두 만족하는 가벼운 초경량유모차다 ♥︎ 바닥에 붙은듯한 안정감이 느껴지는 저중심 핸들링으로 직접 밀어보고 끌어보면 부드럽고 가볍지만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던 핸들링👍🏻 심지어 우리 아기도 이지워커 유모차에는 진짜 잘 앉아있다 특히 유모차를 태우면 항상 등을 떼고 앉는 스타일인데 이지워커 로키S에서는 등을 기대서 잘 앉아있다는 시트가 얇고 딱딱해 보여도 이지워커 로키S 시트는 두툼한 쿠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