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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모로 반사가 심해 엎드려 재우면 편하게 잠을 잠
- 아기의 두상을 고려해 엎드려 재우기도 함
- 아기가 엎드려 자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 잘 잠
- 대근육 발달 속도가 빨라짐
- 아기가 엎드려 자면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음
- 아기가 엎드려 자면 목과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음
- 아기를 등 대고 재우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함

- 강이는 생후 2개월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함
- 처음에는 안아서 재우다가 침대에 눕히는 방식을 사용함
- 40일쯤에는 엄마가 안아서 섬집 아기를 불러야 잠드는 모습을 보여 수면교육 시작
- 수면교육 목표는 100일 전까지 아기가 스스로 잠드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설정
- 분리수면은 아직 이르다고 판단하여 이동식 아기침대를 안방에 두고 낮잠을 혼자 재우도록 함
- 수면교육 중에는 아기가 우는 것을 보고 힘들어했지만, 아기도 엄마에게 독립하는 첫 번째 관문이므로 쉽지 않음을 인정함
- 수면교육 시기는 생후 6-8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6개월 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음
- 수면교육 방법으로는 안눕법, 쉬닥법, 아닥법, 퍼버법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