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캐나다 퀘백.
영어보다는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하고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1박 2일동안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퀘백 여행에서 추천하는 관광 명소는 올드 퀘백 시티, 샤토 프롱트낙, 생드니 테라스, 목 부러지는 계단, 프레스코 벽화 등이 있는데요,
올드 퀘백 시티는 하루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으나, 다양한 볼거리로 인해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생드니 테라스는 세인트로렌스 강과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내려다보는 전경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저녁에는 조명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낮과 밤 모두 느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멋있으나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우체통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목 부러지는 계단은 쁘띠 샹플랭 거리로 이어져 있고 여러 레스토랑과 가게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프레스코 벽화는 퀘백 역사에 중요한 역사적 인물을 담은 벽화로 올드 퀘백 시티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힐튼 퀘백은 올드 퀘백 시티 바깥에 위치한 호텔로 퀘백 공항에서 차로 약 27분, 기차역까지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올드 퀘백 시티 안인 퀘백 주요 관광지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호텔 내부에서 퀘백주 의사당과 샤토 프롱트낙 호텔 등의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호텔 내에 야외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여행 올 때 추천하는 호텔이에요.
퀘백에서 1박2일 동안 방문했던 레스토랑 모음
Matto는 파인 다이닝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서비스와 맛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곳입니다.
Cochon Dingue는 퀘백 내 인기 레스토랑으로, 쁘띠 샹플랭 거리에 위치해 있고, 메이플 시럽의 달달한 폭립이 유명한 곳이에요.
퀘백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택시, 우버, 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그 중에서 택시 이용 방법 및 요금을 안내해드려요.
택시 요금은 낮에는 $42.45, 밤에는 $48.65이며 현금,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퀘백 공항에서 제가 묵었떤 힐튼퀘백 호텔까지는 약 27분이 소요되었으며, 팁 포함 비용은 약 $49 정도였어요.
퀘백에서 몬트리올로 이동 시 이용했던 비아레일(Via Rail) 후기를 공유합니다.
퀘백에서 몬트리올까지 기차로 약 3시간 20분 소요되며, 기차 내부가 쾌적하고 좌석 간 간격이 넓은 편이라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음식 주문 가능한 승무원이 있으며 스낵이나 음료, 가벼운 식사 메뉴도 주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