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우리자연을 소개하는 국립수목원산림박물관 국립수목원 내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1987년 4월 5일 식목일에 맞춰 개관을 했습니다. 2층 건물 내 총 5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어요. 개관 정보 국립수목원 개방일에 준해,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 별도 입장료 없음 정면에 있는 복자기나무와 그 뒤편으로 비스듬히 보이는 비술나무는 이곳의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답니다. 박물관 건물 정면 왼편 음각 벽화가 백제시대 '산수문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했다는 바로 그 벽화군요. 이제 입장을 해볼까요. 로비에 들어서면 코로나 예방을 위한 열체크와 QR코드 등록을 해주고 입장을 하게 됩니다. 1층에 들어서면 좋은 향기부터 느껴집니다. 이 향들은 모두 나무에서 나오는 향기랍니다. 제1전시실 살아있는 숲 1층에서 부터는 수많은 나무들의 표본을 통해 종류는 물론 쓰임새까지 잘 표시해주고 있었어요. 아래의 사진에 보여지는 나무 원반은, 나이테에 맞춰 우리 역사적 주요 사건년도를 표시해 보여주는 전시물입니다. 직접 보니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느티나무에 8개의 모니터로 구성한 '살아있는 숲 영상시스템'을 통해서는, 그간 숲이 버텨온 온갖 희로애락을 영상으로 표현해주고 있었습니다. 하단부 모니터를 통해 식물,곤충, 포유류 등의 생명체를 표시하고, 상단의 모니터에는 꽃과 열매, 새와 나비 등을 표시해주고 있다고 해요. 산림박물관 살아있는 숲 영상 ...
봄철 주말여행 겸 삼림욕 포천 국립수목원 막국수로 가벼운 식사를 마치고 국립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어릴때는 광릉수목원이라 불렀는데, 연혁을 찾아보니 1999년 5월 24일 대통령령 제16350호에 의거 국립수목원으로 개원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 수목원이 있는 광릉숲의 유래는 조선조 제7대 세조대왕릉부속림으로 1468년 6월 설정한 때부터라고 해요. 주차를 하고 방문자 안내소를 지나고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잠깐 ! 방문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이 있어요. 국립수목원은 무조건 사전예약제라는 점! 간혹 당일에 들어갔다는 글도 볼 수 있지만, 만약 예외 처리가 안된다면? 허탕치는 겁니다. 최소 1일전에라도 예약을 꼭 하세요. 국립수목원 이용 정보 국립수목원 사전예약제 아래 인터넷 링크를 통해 사전에 방문 예약을 하세요. 국립수목원 - 수목원안내 > 예약하기 > 개인예약 예약방법 인터넷(PC 및 모바일)으로 예약신청이 가능합니다. 산림청 홈페이지 회원 유무와 관계없이 [수목원안내]→[예약하기]에서 휴대폰 인증 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일반 예약은 19명 이하만(무료입장자 포함) 예약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국립수목원은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하여 입장 가능합니다. 화~금요일 : 1일 5천 명 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 1일 3천5백 명까지 입장 가능 국립수목원 휴원일[(1, 2, 12월 매주 일요일), 월요일. 1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