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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역은 실제 이용되고 있는 간이역이면서 동시에 카페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내부에서는 아기자기함 가득한 풍경과 함께 커피 한 잔 즐기기 좋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그러한 곳에서 힐링하고, 기찻길 구경까지 어때요?

지역 여행을 떠나면 찾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시장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정선을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중앙시장만 생각할 것인데, 이번에는 색다른 맹글장은 어떤가요? 5일장 형식으로 주기적인 시장은 아니지만, 강원도내 위치하고 있는 기찻길을 따라 만들어지는 장날 풍경 지금 확인해볼까요?

정선에 취재를 N년차 다녀오시는 분께서 소곤소곤 알려주신 이 곳!
관광지 느낌 보다는 로컬 맛집 느낌의 식당이라 더욱 퀄리티가 좋은 곳!
이떄까지 먹었던 족발의 퀄리티와 다른 느낌의 황기족발을 즐길 수 있는 곳.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먹다보면, 금세 한 잔이 저절로 생각나는 맛집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