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췌장염은 췌장암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췌장염은 급성일때에는 며칠간의 치료로 완치가 되지만 만성이 되면 치료가 힘들어집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은데요.
췌장염과 췌장암의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췌장염은 췌장 분비샘의 파괴나 염증으로 인한 질환
- 췌장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원인은 술과 담석
- 초기 증상은 복통으로, 급성의 경우 왼쪽 어깨나 가슴 등으로 통증이 퍼짐
- 만성 췌장염의 경우 상복부의 통증이 지속되며, 소화액과 소화효소 부족으로 인한 지방성 설사가 나타남
- 췌장염의 치료는 금식과 수액 공급, 그리고 소화액 분비 억제 약 섭취
- 치료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금주와 금연, 담석 치료 등이 필요
- 만성 췌장염의 경우 통증 조절과 췌장 내분비 및 외분비 기능 장애에 대한 치료가 필요
-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어려움
- 조기 발견율이 10% 미만으로, 초기 발견이 중요함
- 췌장암의 초기 진단은 주로 종합병원에서 이루어짐
- 종합병원에서는 복부 MRI와 복부 CT 촬영을 통해 진단함
- 췌장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소화불량, 식욕 감소 등이 있음
- 췌장암의 원인은 불분명하나, 흡연, 고열량 식이, 만성 췌장염 등이 위험 인자로 작용함
- 췌장암의 생존율은 1기 약 30~40%, 2기 약 10~20%, 3기 약 5~10%, 4기 약 1%로 낮음
-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아지므로 꾸준한 건강 검진이 필요함
- 췌장암 3기 진단 후 수술을 받은 지인이 완치 판정을 받았음
- 스트레스가 췌장암의 발병 원인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