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림하는 라이프 인플루언서, 판다씨입니다. 얼마 전에 수건을 싹 바꿨어요. 낡은 것들을 기부하고 새수건을 잔뜩 들였는데요. 나름 큰맘 먹고 예쁘고 두꺼운 걸로 구입했더니 살짝 아끼는 마음이 들어서, 첫세탁 방법이 궁금해 지더라고요. 특히 처음에 어떻게 빨래하느냐에 따라 부드러움과 흡수력에 차이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수건 첫세탁 방법! 열심히 알아보고 새수건 빨래까지 마쳤는데요. 오늘은 새수건 세탁법과 건조기 써도 되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수건 첫세탁을 할 때는 단독으로 돌리기 사실 새수건은 그냥 봐도 보송해 보여서, 빨래 없이 그냥 써버리고 싶죠. 하지만 공장에서 제작하면서 먼지와 잔털들이 붙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꼭 첫세탁을 꼼꼼히 해줘야 된답니다. 새수건 세탁법? 물온도 40도 이하 세제 없이 혹은 소량만 넣고 울 코스 헹굼할 때 식초 살짝 헹굼은 충분히 새 수건 첫 세탁을 할 때는 빨래 전, 먼지털기부터 시작한답니다. 덜 마른 상태로 팡팡 털어서 붙어있는 잔털과 먼지를 없애는 거죠. 빨래통에 모이는 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처음으로 빨래할 때는 수건만 모아서 5장 이내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아요. 물에 푹 잠겨서 이물질이 잘 떨어지고, 붙어있는 섬유가 다른 옷에 붙을 염려도 없기 때문이죠. 물 온도는 40도 이하로 설정하는데요. 저는 속 편하게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