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행복한 육아 즐거운 살림, 라이프 인플루언서 판다씨입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에 겨울 패딩을 죄다 꺼내게 되었어요. 날씨가 추워질 때마다 입는 외투는 겨울이 혹독한 우리 나라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끄집어 내 털어보니 한번 세탁을 해서 넣었는데도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게 있더라고요. 얼른 빨래를 해서 온 가족들이 입을 수 있게끔 장만을 하기로 했죠. 사실 패딩 종류는 넣고 꺼낼 때마다 세탁소에 맡기는 비용이 만만찮아 부담이잖아요. 그런데 오늘 소개드리는 롱패딩 세탁법을 기억해 두시면, 굳이 맡길 필요 없이 집에서 빨래하고 건조하면 된답니다. 직접 겨울 패딩을 세탁하려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겨울 패딩 세탁? 집에서도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가능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세탁소에 맡겼었는데요. 갈수록 비용이 올라가면서 부담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낡은 겨울 패딩 세탁을 도전해 봤는데, 맡긴 거나 다름 없이 깔끔하게 빨래가 되었던 거죠. 포인트는 소매와 목깃 등 오염이 심한 부분에 얼룩제거제를 바르고 애벌 세탁을 한 후 세탁기에 넣는 거랍니다. 세탁기에 넣을 때는 지퍼와 단추는 다 채우고, 세탁망에 패딩을 넣으면 돼요. 아무래도 돌아가면서 옷이 손상되거나 늘어날 수 있잖아요. 이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준비 과정이에요. 세탁기 설정과 세제 선택 패딩을 세탁할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된답니다...
7이제 날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식목일 기점으로 슬슬 패딩을 벗어던지고 봄옷을 꺼내 입고 있는데요. 온 가족이 입고 다니던 겨울 외투를 세탁소에 맡기려고 하니, 드라이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때문에 오늘은 롱패딩 세탁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세탁소 안 가고 겨울옷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니 생각보다 집에서 빨래를 하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집에서 깔끔하게 세탁해서 날이 추워질 때까지 겨울옷 보관하는 방법까지 알아볼 테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롱패딩 세탁법, 집에서 해도 될까? 손빨래, 세탁기를 이용한 관리법 먼저 소매와 목깃 등 때가 많이 탄 곳에 얼룩제거제를 바르고 칫솔 등으로 문질러줘요. 바로 세탁하지 않고 10분 정도 방치해도 좋은데요. 변색될 수 있기 때문에 색감이 선명한 옷은 안의 안 보이는 원단에 먼저 세제를 발라보는 게 좋답니다. 색이 변하는지 확인한 후 롱패딩 세탁법을 적용하는 거죠. 찌든 때를 먼저 문질러 주었으면 패딩 지퍼를 채워줍니다. 이후 세탁기에 옷을 넣어주는데요. 세제는 적정량 넣어주었고, 세제는 다운 전용이나 울 샴푸를 쓰면 좋답니다. 온수는 놉! 냉수 세탁으로 하되 세탁기에 울 코스를 선택해서 작동시키면 돼요. 저는 일반으로 돌렸는데 크게 문제는 안 생겼습니다. 빨래가 끝난 후에는 상태 확인하고 건조대에 길게 뉘어 말리면 되는데요. 건조기 패딩 코스로 돌려주면 볼륨이 빨리 살아난다고 하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