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새벽에 일어난 사람들에게 생긴 일
2022.02.21콘텐츠 3

요즘 MZ 세대를 중심으로 새벽에 일어나 운동, 공부 등 자기계발을 하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새벽 기상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을 만나볼까요?

MBC 뉴스 데스크의 이재은 아나운서는 벌써 10년째 새벽 기상을 하고 있습니다. 신입 아나운서 시절, 새벽 5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부터 시작된 새벽 기상은 저녁 뉴스를 맡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면 잠도 더 잘 자고, 에너지도 충전되면서 무언가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추천하는 아침에 즐겁게 눈 뜨는 방법, 하루를 30분으로 계획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50대에 시작한 새벽 기상을 시작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분도 있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꿈꾸는 서 여사'로 더 잘 알려진, 서미숙 작가님의 이야기입니다. 50대 중반,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 준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던 그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 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 루틴을 실천하며, 1년 6개월 만에 찜질방 이모님에서 25억 부자가 됩니다. 50대에 제2의 인생을 살게 한 새벽 루틴과, 그가 추천하는 중년 맞춤 재테크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미국변호사.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하면서부터 무기력증이 생긴 그는,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30분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로, 그는 자신감을 얻었고 타인의 평가에도 휘둘리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벽 시간을 이용한 덕분에 유튜브 구독자 20만 달성과 책 출간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죠. 새벽 기상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든 그녀의 시간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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