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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행] 청풍 호반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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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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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간현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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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하늘정원~비로봉~서봉굴~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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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 팔공산 갓바위/관봉 석조여래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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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부소담악,추소정,대청호 둘레길

대청 호반 부소담악의 기막힌 풍경 주차 장소 및 코스 팁 (다녀온 날;24년 11월 10일) 옥천의 부소담악은 대청호가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경으로 호반과 길게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암릉 줄기라 기이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부소 무늬 마을 앞에 병풍처럼 물 위에 길게 떠있는 듯한 암릉의 길이는 700m 정도로 길며,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이면 더없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진에서 보는 풍경을 보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선착장이 두 군데 있다. 황룡사 앞 선착장에서 오는 배는 미르공원을 오지 않더라. 해서... 추소리 마을 광장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 추소정 방향으로 조금 이동을 하다 보면 선착장이 나온다. 여기서 배를 타야지 미르공원을 들어갈 수 있다. 배에서 내린 다음 작은 공원을 지나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따봉일쎄.... 찾아가는 길;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759 주차;무료의 넓은 주차장(황룡사 주차장보다는 추소리 마을 광장 주차장을 추천함) 입장료;무료 미르공원 입장료 및 승선료; 인당 만 원(왕복) 배를 타고 미르공원 들어가실 분들은 추소리 마을 광장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승선해야 함 유람선 타는 곳은 두 군데 있음, 1) 광장 주차장 근처, 2) 황룡사 주차장 근처 ※미르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짐 부소담악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759 추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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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길

대전 근교 단풍 명소인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숲길 (다녀온 날;24년 11월 11일) 장태산 휴양림의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주말이면 차량 정체가 극심한 곳으로 입장 시 많은 인내가 필요해 보이더라. 일요일 오후에 들어오다가 중간에 차량 정체가 극심하여 돌아서 나갔다가 월요일 오전에 다시 찾아온 곳이다. 평일이라 아주 편하게 안쪽 주차장에 주차를 한 다음 살짝 걸어서 입구로 왔다. 입구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 오른쪽 방향은 장태산 야영장 가는 길이고 쭉 직진하면 휴양림 안으로 들어간다. 휴양림을 지나면 마을이 나오고 펜션들도 더러 있나 보더라. 찾아가는 길;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대중교통;대전 시내버스 20번, 22번 이용 주차 및 입장료; 모두 무료 관람시간;연중무휴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 장태산 휴양림을 창립한 임창봉 선생의 흉상이 보이고.. 제3,4,5번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운치도 있고 참 좋다. 그러나 11월 중순인데 단풍은 아직 푸르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일단 먼저 장태산휴양림의 명물인 출렁다리로 왔다. 출렁다리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좀 험하고 1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단풍이 별로라서 조아는 올라가진 않았지만 느낌은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군데군데 안내판이 있어서 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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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가을은 깊숙한데 독립기념관 단풍은 언제 물들까? 단풍이 흉년일쎄 ㅠㅠ (다녀온 날;24년 11월 12일) 찾아가는 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단풍나무 숲길;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 5-1 내비에 독립기념관 입력하고 가면 됨 입장료 없음 유료의 넓은 주차장 있음 독립기념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5-1 독립기념관겨레의탑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천안의 단풍 명소이면서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가을 단풍나무 숲길을 다녀왔다. 가을은 깊숙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왔지만 단풍이 올해는 참 그렇다 ㅠㅠㅠ 시기도 그렇고 곱게 물들기는 커녕 말라서 떨어지고 있는데 언제 단풍이 들지 모르겠다.... 이러다 서리라도 내리면 물들기 전에 다 떨어지고 말 텐데 ㅠㅠㅠ 우리나라 올해 단풍은 흉년이 들고 말았다네.... 2년 전에 왔던 곳을 올해 다시 가본다. 독립기념관도 월요일이라 휴관이고 야외 시설만 개방을 한다기에 단풍이나 보고 갈까 해서 잠시 드린 것이 빈손이 되고 말았다. 여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를 가도 비슷한 상황이 되고 있는 듯하더라. 지구의 기후 변화를 실감 나게 하는 가을이라는 생각이 든다. 단풍나무 숲길은 흑성산 아래 천안 독립기념관 자락을 한 바퀴 크게 도는 코스로 거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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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물향기 수목원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 찾아온 가을 빛깔 지난 주말 오산 물향기 수목원을 찾았는데 입구에서 많은 차량 정체가 있었다. 주차하는데 30분가량 소요된 듯하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라 나 들하기에도 그만인 요즘이다. 단풍은 생각보다 한참 늦은 감이 있고 단풍 군락지는 다음 주는 돼야 볼만할 듯싶고 다른 곳은 모두 말라 버린 모습이라 아름다움 모습과는 거리가 좀 있었지만 숲길을 걷고 휴식을 취하기에는 그만인 곳이다. 무엇보다 1호선 전철이 다니는 곳이라 교통이 상당히 편리한 곳이다.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다녀온 날;24년 11월 2일 찾아가는 길;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주차; 넓은 유료의 주차장 있음(주말은 혼잡할 듯) 입장료; 성인 인당 1,500원 관람시간;하절기;09~18시, 동절기;09~17시(입장마감;종료 1시간 전까지) 주차하는 시간이나 집에서 가는 시간이나 비슷하게 걸려 안으로 들어왔는데 와... 정말 나들이 인파 엄청나더라... 다녀간 적이 있는 곳이라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나오는 것으로 하고 진행을 하는데... 조금 있는 억새도 별로고... 오산 물향기 수목원의 그늘나무 쉼터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 인파가 돗자리 펴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엄청나더라... 쉼터를 지나서... 조금 오면 작은 연못이 있고... 주변 단풍은 완전 말라 버렸다 ㅠㅠ 왼쪽은 소나무 숲길이고 나는 단풍나무숲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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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마(판테온신전~포로 로마노~진실의입~트레비분수~콜로세움)

로마모든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로마로 향한다.(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서유럽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로마를 관광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바티칸 시국에서 나와 테베레 강 근처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벤츠 관광을 하기로 합니다.​2,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는 고대의 유물과 유적이 워낙에 많아서하루를 할애해서 다 돌아 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로마는 마지막 지어진 건물이 백 살이 넘었다고 하더군요.그러니 고대와 중세의 풍경을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이제 로마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이 로마의 이야기가 이번 서유럽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콜로세움 ​ 식당에서 벤츠 승합차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입니다.건너에 보이는 풍경이 압도적인 곳입니다. ​ 여기를 온 것은 건너편 풍경을 보고자 온 것이 아니랍니다.ㅎㅎ바로 둔치처럼 보이는 곳이 고대의 대전차 경기장이었다고 합니다.관람객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 벤허를 여기서 찍었다고 하던데... ​ ​대전차 경기장 ​​ 팔라디오 언덕의 궁전 진실의 입로마 중심부에 위치한 코스메딘 산타 마리델라 교회 입구의 벽면에 있는 대리석 가면이다.진실을 심판하는 것으로 전해지는 얼굴 조각상기원전 4세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 진실의 입 앞 광장 풍경 ​ 캄피돌리오 언덕​​​ 코르도나타 계...

바티칸 시국~바티칸박물관~성베드로 성당(산 피에트로 대성당)

바티칸 시국(성 베드로 성당,바티칸 박물관)이탈리아의 로마 북서부에 위치한 카톨릭 교황국이다.19세기 이탈리아가 근대 통일 국가로 바뀌면서 교황청 직속의 ​교황령을 상실하게 되자1929년 라테란 협정을 통해 이탈리아로부터 교황청 주변지역에 대한 주권을 이양 받아​ 안도라, 산마리노와 함께 세계 최소국이 되었다.​먼저 바티칸 박물관부터 관광에 나서기로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티는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 중의 한 곳이다.이 작은 규모의 국가 안에는 뛰어난 건축물들과 예술 작품들이 많다.바티칸의 중앙에 있는 산피에드로 성당은​ 이중 콜로 레이드로 만들어졌으며 전면에 원형 광장이 있고 궁전과 인접해 있다.더욱이 바티칸은 르네상스와 바로크 예술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사람이 너무 많더라​언제 어느 시기에 찾아도 복잡함을 피할 수 없을 듯 ㅠㅠ 관광치고는 꽤 이른 시간이지만 여기는 벌써 수많은 관광인파로 정체를 빚고 있다.우리도 예약 시간에 맞춰 왔지만 줄을 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라.한국인들도 많아 보이지만 얼핏 보기에도 여러 대륙에서 왔을 법한 다양한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도 입장할 채비를 한다. 가방 검색은 두 번을 받는다.한 번은 육안으로 가방 검사를 하고 다시 X레이 검색대서 다시 한 번 더 하더라 ​​ 바티칸 박물관 입구 높은 담장을 넘으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다. ​ ​ ​바티칸 ...

꽃의 도시 피렌체(플로렌스)

꽃의 도시 피렌체(플로렌스)'꽃'이란 의미가 담긴 도시 피렌체는 토스카나 지방의 주도시로 사계절 화사하다.피렌체의 역사지구는 중세의 유적과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들로 꽃을 피웠다.어느 골목으로 들어도 화려한 건물과 그 건물들이 간직한 예술성을 볼 수 있었다.'이탈리아 예술의 도시'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디를 보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 관광은 미켈란젤로 광장부터 시작을 했다.미켈란젤로 광장에 도착을 하니 아르노강 건너로 구시가지가 내려다 보이고 두오모 성당이 그 위용을 드러낸다. 그럼...꽃의 도시 피렌체를 여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단테,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카치오, 미켈란젤로... 등등 수많은 예술인의 고장이기도 하다.두오모, 우피치 미술관,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 로렌초 성당, 베키오 다리...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유산들이 산재해 있다. 오늘은 피렌체의 꽃 여인이고픈 ㅎㅎ 두오모, 혹은 피렌체 대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바실리카는 신도 3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피렌체의 정치적, 경제적의 상징이 되던 곳이다. 미켈란 젤로 광장​ 두오모를 배경으로...​​​ ​​​ ​ ​ ​ ​​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 여기에 관심 가질 필요 없어요.이것을 짝퉁이걸랑요.ㅎㅎ진짜를 보러 가야지요.. 고고 ​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 시가지는 내려다...

베네치아(베니스)~밀라노 두오모 성당

낭만적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베니스)에서 잊지 못할 곤돌라와 수상택시바다로 이어지는 석호 위에 발단한' 물의 도시'로 역사 깊은 항구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9~15세기에 지중해의 상권을 장악했던 베네치아는 동서 문화 문물의 합류지점이다.​영어로 베니스라고 부르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아드리아해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가 약 30만 명이다.이탈리아 본토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고 120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150개의 운하로 연결되어 있는 해상 도시로 유명하다.예부터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로써 발전해왔으며, 동양과 서양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번영해 왔다. 작은 유람선 타고 베니스로 들어 갑니다. 크루즈도 하나 보이고 세상 여느 관광지에서 보지 못했던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수많은 세월 유구한 역사의 애환을 간직한 건축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음악가 비발디의 생가 ​ 베네치아 로컬가이드 지도를 펼치고 시원하게 설명한다.당시는 모범학생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지금에 와서 기억하자니 나이 탓인지 도무지 ㅠㅠㅠ 지반이 침하되고 있어서 건물을 이렇게 잡아 두고 있다. 수상택시 좁은 수로 수로 하나를 건너면 다른 섬이라고 보면 된다.​ 베니스 곤돌라 참으로 관광객들 많아요.평일인데... 탄식의 다리죄수들의 탄식 소리가 묻어나는 탄식의 다리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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