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태안 가볼만한곳
세계 튤립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코리아플라워파크와 일몰이 아름다운 안연암, 예쁜 오션뷰 펜션과 카페와 신두리 해안사구까지 완벽한 1박2일 여행 코스
- 2024 태안 세계 튤립꽃 박람회는 꽃지해수욕장 앞 코리아 플라워 파크에서 열림.
- 입장 요금은 성인 14,000원, 경로 12,000원, 청소년 11,000원.
- 튤립은 4, 5월에 피는 백합과의 외떡잎식물로 여러 가지 색깔을 지님.
- 꽃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다 둘러보면 약 2시간에서 3시간 소요.
- 전동차도 운행하나, 별도 탑승 요금 필요.
- 튤립뿐만 아니라,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더욱 아름다움.
- 태안 안면암은 친구들과 1박 2일 태안 여행 코스의 첫 번째 목적지였다.
- 안면암은 무료 여행지로 주차장도 무료이며, 벚꽃 시기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다.
- 안면암 물때에 따라 부상탑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1998년에 지어졌다.
- 안면암은 안면도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사찰 앞으로 천수만이 내려다보인다.
- 2층 법당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풍경이장관이며, 일출 조망도 가능하다.
- 안면암에서 부상탑까지는 약 30분 소요되며, 물때를 잘 확인해야 한다.
- 태안 펜션 천만금은 만리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 2층은 카페, 3층은 펜션으로 운영되며, 모든 객실은 오션뷰이다.
-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단체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 방 안에서 서해 바다의 석양을 볼 수 있다.
- 야외 풍경은 철썩철썩 파도치는 소리와 함께, 닭섬을 볼 수 있다.
- 주변 모항항 내 수산시장에서 회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
- 상차림비만 내면 가져온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 회는 두툼히 썰어주어 식감이 좋다.
- 오늘 소개할 곳은 태안에 위치한 신두리 해안사구임.
- 신두리 해안사구는 약 170ha의 면적에 길이 3.4km, 폭 1.3km임.
- 모래 언덕, 해당화 군락, 조류의 산란 장소 등 생태학적, 경관적, 학술적 가치가 높음.
- 주차장에서 사구까지 약 3분 거리이며, 주차요금은 무료임.
- A, B, C 세 가지 코스의 탐방로가 있으며, 각각 30분, 60분, 90분 소요됨.
- 신두리 해안사구는 09시에서 18시까지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추석 당일은 휴무임.
- 반려동물, 자전거 출입 불가이며, 음식물 반입과 사구 언덕 출입도 금지됨.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구 언덕이 무너질 염려가 있어 출입이 제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