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과일 아무거나 주면 안돼요! 사과, 수박 등 과일 급여량과 급여 시 주의점을 알아두는 게 좋아요. 사과씨, 수박씨가 위험한 이유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 매일 아침 사과 한 조각을 먹는 것이 건강 루틴임
-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과를 먹을 수 있음
- 사과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음
-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사과를 줄 때는 씨와 꼭지를 제거해야 됨
- 사과의 과다 섭취는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줄 수 있음
-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사과를 줄 때는 적정량을 지켜야 됨
- 사과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반려동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량만 급여하고 반응을 확인해야 됨
- 사과 조각이 큰 경우, 반려동물이 급하게 삼키다가 목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잘게 썰어서 주는 것이 좋음
-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수박을 급여할 수 있음
- 수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아이들의 수분 보충에 도움
- 수박씨에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씨를 제거해야 됨
- 수박은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 이내로 급여하는 것이 좋음
- 수박은 잘게 썰어주거나 으깨서 주는 것이 안전
- 차가운 수박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실온에 잠시 둔 후 급여
- 수박주스 등 가공식품은 인공첨가물이 들어있어 과육만 제공하는 것이 좋음
- 첫 급여 시 소량만 급여하고 이상 반응을 확인해야 됨
- 수박 외에도 사과, 배, 딸기, 바나나 등의 과일을 급여할 수 있음
- 과일마다 급여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다르므로 사전에 정보를 확인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