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이플스토리 하면 떠오르는 콘텐츠 중 하나인 파티 퀘스트를 기억하시나요?
과거 메이플의 경우 헤네시스, 커닝시티, 루디브리엄, 오르비스에서
진행할 수 있던 파티 퀘스트들이 존재했는데 제한 레벨이 높아지는
파퀘의 경우 난이도도 올라가기 때문에 파티원들과의 합이 중요했다.
그런 파티 퀘스트를 메이플랜드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데
각 파퀘 공략을 정리해두었으니 같이 살펴보자
메이플랜드에 업데이트 된 월묘 파티 퀘스트는
헤네시스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가장 처음 접할 수 있는
파퀘로 잡다한 장비들을 파밍해 상점에 판매하면서
저레벨 구간에서 물약값이 모자라 폐사하게 되는
뉴비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이다.
옛날 메이플스토리에서 볼 수 있던 파티퀘스트 중
하나로 레벨 20~25 유저가 3인 이상일 경우
보너스 맵에서 추가 파밍과 사냥이 가능하다.
옛날 메이플부터 현재 메랜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는 레벨 21~30 사이의 4인 파티로 구성된다.
전민 10% 주문서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어
레벨링과 주문서 드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혜자 콘텐츠이지만
전사 유저는 명중률이 낮아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들에게
의지할 필요가 있다.
쿠폰 모으기, 경우의 수 문제 풀기 같은 단계들을 클리어 하며
경험치와 주문서 파밍을 노려볼 수 있겠다.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는 옛날 메이플스토리 시절부터
커닝 시티 파티 퀘스트와 함께 유저들에게 인기 있던
파퀘로 파티원 중 도적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일부 번거로운 구간들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
마지막 단계에서 알리샤 보스 몬스터를
격파하면 장비, 주문서, 물약, 기타 아이템 중
한 개를 랜덤하게 보상받을 수 있으며 경험치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반복 사냥에서 환기가 필요한
경우 한 번씩 찾게 되는 파티 퀘스트이다.
오르비스 파티 퀘스트는 파파픽시를 보스로 만날 수 있는 퀘스트로
옛날 메이플스토리에서도 파파픽시 관련 퀘스트를 위해 찾게되던
파퀘 중 하나였다.
헤마 도적과 텔레포트가 가능한 법사 직업과 함께하면 시너지가
좋으며 완파는 완전 격파를 의미하고, 경파는 경험치만 얻고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경파 파티의 경우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이플랜드
51~70레벨 구간에서 사냥이 지쳤을때 찾기 좋은 파티퀘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