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청만들기
542023.02.13
인플루언서 
배꽃
1.1만+푸드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3
20
레몬청 만들기 향 좋은 수제레몬청 숙성 기간

레몬청 만들기 향 좋은 수제레몬청 숙성 기간 오늘은 정말 꽃 시장에 나가볼까봐요. 친구가 벌써 앵초를 들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니 카톡으로 보내준 앵초 사진을 보면서 제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지요. 화초를 더 이상 늘리지 않겠다는 결심을 해놓고.. 핑계가 있다면 제라늄 때문~ 몇 년째 복도에 걸어놓았던 제라늄이 뼈라늄이 된 듯 작년에 보니 가지가 늙어서 그런지 꽃송이가 좀 시원치 않더라고요. 겨울철에는 집안에 들여놓으면서 위 가지들을 싹둑 잘라서 그냥 앞 베란다에 방치해 두었다가 봄에는 화분 분갈이만 해서 내놓곤 했었거든요. 올해는 정말 새 아이를 들여야 하나? 고민 중~ 어떤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인지.. 기존에 키우고 있는 이 제라늄을 좀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 혹시 이 글을 보신 베타랑 식집사님이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늘 쟁여두고 먹는 것 중 하나 레몬청 만들기 를 했어요. 레몬에이드나 레몬차 등을 챙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음식 만들기에 활용~ 저는 샐러드소스를 만들 때나 기타 레몬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거든요. 얼마 전까지 매실청으로 대신해 보았는데 그것도 괜찮은 편. 그러나 레몬의 그 향긋함과는 비교할 수 없더라고요. 오늘은 레몬청 만들기 수제레몬청 숙성 기간 까지 한번 보실까요? ▶재료 레몬 1kg, 흰 설탕 1kg, 소독된 유리용기 수제레몬청 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레몬을 준비해야...

2023.02.13
26
활용도 굿! 수제 레몬청만들기

활용도 굿! 수제 레몬청만들기 요즘은 갖가지 과일청을 많이 만드시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매실청을 비롯하여 가을엔 오미자청 그리고 이 계절에 약간의 딸기청, 그 외에는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한 생강청과 레몬청까지.. 우리 집은 음료로 마시기보다는 설탕 대신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설탕에 절인 과일청이 건강에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매일 꾸준히 음료로 복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필요에 따라 조금씩 이용하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 집에서 매실청 다음으로 활용도가 좋은 것은 #레몬청만들기~ 확인을 해보니 일 년에 두번 행사. 작년 10월에 만든 #레몬청 이 이렇게 바닥에 간당간당~ 레몬청은 따뜻한 물을 섞어 레몬차로 마시기도 하고 여름엔 시원한 에이드로 즐기기에 최고지요. 하지만 우리 집에서는 딸아이가 가끔 레몬에이드로 먹는 것 말고는 거의 샐러드용 소스로 활용을 해요. 올리브오일과 소금 아주 약간만 더하면 아주 훌륭한 레몬 소스가 되거든요. 로메인 상추 툭툭 뜯어놓고 이 레몬 소스를 뿌려 먹으면 채소도 한 접시 뚝딱!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레몬청만드는법 도 가지가지~ 대부분 레몬을 슬라이스해서 설탕 절임으로 만들지만 우리 집에선 즙을 짜내어 만드는 방법으로 고정. 어느 해 한번 만들어본 이 #수제레몬청 이 아주 쓰임새 있고 좋았거든요. 오늘은 활용도 굿! 수제 레몬청 만들기 한...

2021.03.24
25
샐러드소스로 활용 굿! 홈메이드 레몬청만들기

샐러드소스로 활용 굿! 홈메이드 레몬청 만들기 레몬즙을 추출하여 만든 레몬청과 레몬을 슬라이스하여 만든 레몬청까지.. 재작년에 만들어 두었던 두 가지 레몬청이 완전히 동이났다. 레몬청을 만들어 두면 따뜻한 레몬차나 시원한 레모네이드 등 주스로 먹기에도 좋지만 샐러드소스로 활용하면 더욱 굿! 올리브오일과 식초, 소금 약간 넣으면 새콤달콤 정말 맛있는 레몬소스가 만들어진다. 우리집은 거의 샐러드소스로 활용하는 편, 없으면 정말 아쉬운 것이 이 레몬청이다. 오늘은 샐러드소스로 활용 굿! 레몬청만들기 재료 레몬3.6kg, 설탕1.5kg, 열탕소독한 유리병 베이킹소다, 굵은소금 적당량 레몬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유리용기부터 소독, 차가운 물에 유리용기를 넣어 서서히 끓여 삶아준다. 유리병을 갑자기 끓는 물에 넣으면 깨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물기를 뺀 유리병은 다시 똑바로 세워두면 병속에 남아있는 수분이 어느정도 다 날아간다. *레몬손질하기 레몬손질은 좀 조심스럽다. 수입산 레몬에 농약이나 촛농 등 좋지않은 소리들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가볍게 씻은 레몬은 스티커를 제거한 후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준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촛농은 이렇게 녹일수 있으려나? 끓는 물에 데쳐낸 레몬은 굵은 소금으로 한번 더 문질러 준 다음 베이킹소다를 풀어준 물에 20분 정도 담가둔다. 여러과정을 거쳐 씻어낸 레몬은 뽀득뽀득~ 손으로...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