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끓이는법
4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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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대구탕 끓이는법 대구지리탕 대구 요리 레시피

맑은 대구탕 끓이는법 대구지리탕 대구 요리 레시피 작년에 큰아이가 낚시로 잡아온 대구탕을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그런지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이 시기가 시작되니 대구탕이 먹고 싶더라고요. 마침 아파트 장날에 나갔더니 손질이 된 대구가 있어서 한 마리, 고니와 함께 구입했어요. 그러나 그날 바로 생대구탕으로 끓여먹었어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냉동실 속으로~ 며칠 뒤에 끓여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역시나 국물 맛은 일품~ 대구탕은 역시 맑은 대구탕끓이는법으로 끓여야 제맛인 듯 국물이 뽀얗고 시원한 대구지리탕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생선 자체에서 우러난 국물이 워낙 진하기 때문에 양념이 과하지 않아도 되는 듯 간수 뺀 천일염으로 거의 간을 맞춰주었고 액젓이나 홍게 간장 아주 약간만 넣어 감칠맛을 더하여 주었으며 향긋한 미나리로 마무리했더니 굿! 따끈한 대구탕 국물을 먹으니 이 계절에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마치 보약을 먹은 것과 같이 몸이 후끈해지더라고요. 날씨가 차가울 때는 역시 따끈한 대구지리 만드는 법, 맑은 대구탕끓이는법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대구탕끓이는법 맑은 대구탕 레시피 대구지리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재료 대구 1마리 고니와 함께, 무 5cm 한 도막,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미나리 한 줌, 대파 1대, 콩나물 2~3줌 정도, 두부 1/2모, 멸치 다시마 육수...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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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끓이는법 시원한 국물요리 대구지리탕 대구요리

대구탕끓이는법 시원한 국물요리 대구지리탕 대구요리 작년 12월에 큰 아이가 낚시로 잡아온 대구 한 마리가 아직 냉동실에 있더라고요. 손질이 된 대구를 두 마리 가져왔는데.. 그중 한 마리.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얼른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미나리까지 구입했다지요. 냉동실에서 3개월이 지났는데도 어찌나 싱싱하던지.. 역시나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낚시로 잡자마자 손질해서 급랭한 대구는 다르더군요. 대구지리탕을 끓였는데 다른 양념 없이 소금으로만 간을 했을 뿐인데.. 어쩜 그렇게 국물이 시원할까요? 국물뿐만 아니라 대구살은 또 어찌나 쫀득하던지.. 크기가 제법 커서 그런지 살을 발라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결혼한 자식이야기를 하는 것은 왠지 조심스러워서 자제하려고 하는데요. 이전에 소개해 드린 대구탕끓이는법 에 왜 이 사진은 안 올렸느냐고.. ㅎ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대구를 잡은 날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지.. 여러 차례 자랑스러운 듯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 남은 대구 한 마리 먹을 때는 꼭 올려주마.`` 혹시나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인 도치 엄마라 할까 봐 살짝궁 걱정스럽지만..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새 아이 말대로 조금 아재스럽기는 하네요. ㅋ 저 커다란 대구는 친한 셰프님에게 선물을 했다니 다행~ 집에 가져왔으면 어쩔 뻔했을까요? 생각만 해도 어마 무시해요. 바닷가 근처 식당에 부탁해서 대강의 손질을 마치고 가져온 대구 두...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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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끓이는법 국물이 시원한 대구요리 대구지리탕

대구탕끓이는법 국물이 시원한 대구요리 대구지리탕 늦은 아침을 먹고 어젯밤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주행~ 상상도 못할 난폭한 장면들을 보면서 분노하고 가슴 졸이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편이라 이러한 드라마 보는 것은 너무 힘들어요. 더구나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이렇게 길게 시간을 빼앗기는 것도 별로.. 요즘은 가볍게 웃고 벗어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좋더라고요. 암튼 속 시원하게 끝나는 것도 아니고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는, 어쩔 수 없이 3월을 기다려야 하는 이 상황도 좀 답답하네요. #대구탕 을 만들었어요. 지금은 금어기라 생대구요리는 쉽게 챙길 수 있는 것이 아닌 듯 얼마 전 제가 미국에 가 있는 동안 큰아이가 낚시를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모두들 깜짝 놀랄 정도로 큰 대구 한 마리와 자잘한 크기의 대구가 한 봉지 가득~ 그 큰 대구는 친한 셰프님에게 갖다 드리고 나머지는 지인들 조금씩 나눠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집에도 손질까지 마친 꽁꽁 얼린 대구 2마리를 가져왔더라고요. 생대구이면 더욱 좋겠지만 잡아서 바로 얼린 대구라 그런지 생대구탕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국물이 시원하고 살도 오동통하더라고요. 대구 매운탕도 좋겠지만 이렇게 싱싱한 생선으로는 지리탕 을 만드는 것이 제격~ 정말 맛있는 #대구지리탕 을 먹을 수 있었네요. 대구요리 #대구탕끓이는법 국물이 시원한 대구지리탕 한...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