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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담그는법 설렁탕집 무김치 담그기 레시피 깍두기담그는법 소개하려니 오늘은 갑자기 결혼 초 아무것도 못 하던 시절, 처음 시도해 보았던 깍두기가 본의 아니게 칭찬을 받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신우신염으로 입원을 한 적이 있는데 병문안을 왔던 아이들 고모가 우리 집 냉장고에 있는 깍두기가 엄청 맛있다고 하는 거예요. 시누이는 고향에서 언니 동생 하며 잘 지냈던 사이라 스스럼없이 자주 다녀가곤 했었거든요. 요리책을 보고 처음 만든 깍두기를 입원하면서 냉장고에 밀어 넣고 갔는데.. 그때 알았지요. 김치는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성을 잘 시켜야 한다는 것을.. 다 같이 한곳에서 만든 김장도 각각의 집으로 가고 나면 그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이유와 같은 것이지요. 깍두기 담그기를 했어요. 묵직한 제주무가 맛있어 보여서 후다닥~ 무 1개 깍두기 담그기는 이젠 식은 죽 먹기. 무김치 양념에 버무려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숙성만 잘 시키면 되니까요. 하루 정도 실온에 숙성을 시킨 후 냉장고에서 5일 정도 지난 깍두기가 지금 어찌나 맛있는지.. 국물이 넉넉한 설렁탕집 깍두기가 있으니까 사골이라도 사다가 끓이고 싶은 마음~ 그러나 종일 냄새 맡을 생각을 하면 그것도 아닌 듯 그냥 시래기 된장국 끓여서 맛있게 먹고 있네요. 오늘은 설렁탕집 깍두기담그는법 깍두기 레시피, 무김치 담그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무 1개, 양파 1/2개, 홍고추 1개, ...

깍두기담그는법 석박지 담그기 설렁탕집 깍두기 레시피 섞박지 만드는법 한달 전 쯤 만든 알타리무김치가 제법 맛이 들어서 따뜻한 밥에 무김치 먹는 재미에 푹 ~ 큰 아이네 왔을때 반을 덜어서 건네주고 났더니 순식간에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김장 배추김치도 넉넉하게 만들었겠다.. 그냥 패스하려다가 식구들이 무김치를 워낙 좋아해서 겨우내 없으면 허전할 것 같은 느낌.. 설렁탕 깍두기처럼 큼직하게 썰어서 섞박지 담그기 했더니 얼마나 먹음직스럽던지.. 사진은 베란다에서 5일 정도 숙성된 모습~ 실내에서보다 훨씬 늦게 숙성이 되어서 그런지 아직은 맛이 덜 들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섞박지 만드는 법 은 고춧가루를 많이 넣지않고 시원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편. 국물까지 떠 먹으려면 조금 덜 매운것이 좋더라고요. 좀 더 익혀서 설렁탕이나 갈비탕 먹을 때 챙기고 충무김밥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 중~ 마음은 또 이렇게 한 가득이지만 언제 실시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일을 벌여놓고 게으름피는 일이 잦아서 말이에요. 깍두기담그는법 도 여러가지~ 무깍두기 써는 것부터 양념을 만들어서 버무리기까지.. 그리고 숙성 재료인 요구르트 혹은 사이다를 넣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늘 같은 방법으로 만드는 편, 오늘은 김장배추김치 담그고 남은 양념을 이용하여 석박지 담그기 했어요. 대신 레시피에는 이전 레시피를 정리하여 올려드렸으니 참고하시길.. 오늘은 설렁탕집 ...

깍두기담그는법 가을 무김치 깍두기 레시피 국물 깍두기 담그기 김장하기 전 당장 먹을 김치가 마땅치 않아 깍두기 김치를 조금 만들었어요. 파김치도 동이 나고 묵은지는 그냥 먹기엔 좀.. 냉장고 서랍 속 무 하나를 잡았더니 둘이 먹기에 적당~ 국물 깍두기로 삼삼하게 담가서 국물을 떠먹기에도 좋더라고요. 갈수록 일이 꾀가 나고 힘들지만 사서 먹는 음식은 한계가 있는 듯 얼마 전 알타리김치 조금 사봤는데 손이 가지 않고 고스란히 냉장고 속만 차지. 내 먹거리는 내 손으로 직접,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무우 달랑 한 개. 무게를 재 보았더니 1.25kg. 완성된 깍두기 김치도 사실 얼마 되지 않아요. 후다닥 뛰어나가 무 한두 개 더 사다가 만들면 좋겠지만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조만간 섞박지 깍두기를 넉넉히 만들거라 우선 먹기에는 적당할 것 같더라고요. 깍두기 담그기 방법도 어찌나 다양한지.. 만드는 방법 혹은 모양에 따라 이름을 달리 붙이기도 하더라고요. 우리 집은 섞박지 깍두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거의 그렇게 담가서 먹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마구마구 썰어서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배와 양파를 갈아서 넣었더니 국물도 잘박~ 국물 좋아하는 제가 먹기에 딱 좋은 스타일의 깍두기가 되었다지요. 오늘은 깍두기담그는법 무김치 깍두기 레시피 국물 깍두기 담그기 한번 보실까요? ▶재료 무 1개, ...

석박지 깍두기 담그기 가을무김치 담그는법 지난주 목요일에 만든 석박지 깍두기가 아주 맛있게 잘 익었네요. 가을무 로 만든 깍두기라 그런지 확실히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좀 더 시큼하게 익으면 설렁탕도 한 그릇 주문해서 먹고 충무김밥도 한번 만들어야겠어요. 일단 두툼한 오징어부터 주문~ 잘 익은 석박지와 쫄깃한 오징어, 그리고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는 충무김밥이 참 맛있잖아요. #석박지담그기 를 하려면 무부터 준비해야 하는데요. 가을무김치 를 담그려고 장에 나가보면 다발무로 묶어 파는 작은 무가 있고 또 낱개로 파는 좀 더 큼직한 무가 있죠? 단단하고 아삭이는 식감이 좋다면 동치미를 담글 때 이용하는 다발무를 선택하고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저처럼 큼직한 무를 선택하면 되세요. 오늘은 #석박지깍두기 담그기 #가을무김치, #깍두기담그는법 한번 시작해 볼까요? ▶석박지 재료 무 2개, 천일염 굵은소금 한 줌, 그린스위트 1/2Ts, 쪽파 한 줌, 고춧가루 2Ts ▶깍두기 양념 고춧가루 3Ts, 다진 마늘 2Ts, 생강가루 1/2ts, 멸치 액젓 4Ts, 새우젓 1Ts, 매실액 1/4컵, 배 100g, 양파 100g, 찹쌀 풀 4Ts, 검은깨 1Ts ▶계량컵과 계량스푼 이용 1컵=200ml, 1Ts=1Ts, 1ts=5ml ▶그린스위트는 대체 감미료, 설탕으로 대신해도 좋아요. 우선 김장을 할 때 만든 육수를 이용...

깍두기 담그기 국물 자작한 국물깍두기/무김치 친구가 저렴하게 샀다며 무 두 개를 건네 주더라고요. 요즘 제주 무가 한창이라 그런지 꽤 튼실하면서도 맛도 좋은 편, 그냥 먹어봐도 맵지않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지난 토요일이었나요? 저녁을 먹고 나서 갑자기 냉장고 속 그득한 무가 생각난거에요. 원래 사다놓은 무까지 있어 얼른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냉동실에 얼려둔 찹쌀풀도 있고 배도 있고.. 대강의 재료들이 있으니 만들기도 후딱~ 시간 많이 들여 절이지 않고 아삭하게! 국물깍두기로 만들었어요. 깍두기와 함께 국물까지 숟가락으로 떠 먹으면 완전 개운한 무김치. 대신 많이 맵지않게 만드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깍두기담그기. 제주 무를 이용하여 국물 자작한 #무김치 만들기 한번 보실래요? 깍두기 담그기 재료 무 2개, 고춧가루 1/3컵, 양파 1개, 찹쌀풀 1/2컵, 배 1/4개, 매실액 1/4컵, 다진마늘 2Ts, 생강가루 1/2ts, 새우젓 1Ts, 멸치액젓 3Ts, 대파 1대, 홍고추 1개, 통깨 약간 무 절이기 =>소금 1/4컵, 그린스위트 1/2Ts *계량컵과 계량스푼 이용 1컵은 200ml 이며 1Ts은 15g 입니다. *그린스위트 대신 설탕으로 대신해도 좋아요. *무 한개의 무게는 900g 이었어요. 무가 아주 튼실하고 싱싱해 보이죠? 무는 이렇게 윤기가 나면서도 단단하고 매끈한 것이 좋아요. 잘린 단면에 구멍이 있거나...

가을깍두기 담그기 석박지 만들기 가을비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죠? 아파트 주변에 노랗게 물들었던 은행나무들이 옷을 떨구고 아스팔트 바닥에 촥 달라 붙어 굴러다니지도 못하는 낙엽을 보니 공연히 쓸쓸한 느낌.. 한순간에 아파트 풍경이 스산한 분위기로 전락하고 차가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 마음까지 바쁘기 시작하네요. 얼마 전 만들었던 쪽파김치가 쬐끔~ 한창 맛이 들만하니 바닥이 보이더라고요. 당장 먹어야 하는 김치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 하나? 김장을 하기 전 쪽파김치도 다시 담가야 하고 알타리무김치도 넉넉히 쟁여두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김장김치들은 뒤로 쬐끔 미루고 요즘 한창 맛있는 가을무로 석박지 깍두기를 좀 만들었어요. 짜지않고 슴슴하게! 국물 잘박하게 만들어 놓았더니 얼마나 맛있는지.. 아들램은 국물까지 떠 먹으며 대박이라는 소리까지 하네요. 오늘은 가을깍두기 담그기, 석박지 깍두기 만들기~ 한번 만들어볼까요? 깍두기 담그기 재료 무 2개, 천일염 굵은 소금1/3컵, 그린스위트 2ts, 쪽파 4~5개, 흑임자 약간 양념 고운고춧가루 2Ts, 굵은고춧가루 2Ts, 멸치액젓 1/4컵, 매실액 1/4컵, 새우젓 2Ts, 다진마늘 1Ts, 생강 한 톨, 배1/2개, 양파1개 찹쌀풀=멸치육수1컵+찹쌀4Ts *계량컵과 계량스푼 사용 -1컵은 200ml, 1Ts은 15g, 1ts은 5g -그린스위트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 설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