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산유국들에게 유가를 내리면 현재 글로벌 영향력이 유가보다 더욱 강력한 달러가치를 내려주겠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달러가치는 미국 금리에 좌우되며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달러가치가 낮아져 유가를 내려도 다시 원유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물론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글로벌 경제가 좋아져 원유를 많이 소비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암시합니다.
01.국제유가 전망, 브렌트유 80달러로 급등...미국, 러시아 에너지 제재 강화
- 국제유가와 달러가치는 강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산유국들에게 유가를 내릴 것을 요구하며, 금리 인하도 함께 언급함.
- 미국 금리가 내리면 달러가치가 낮아져 유가를 올려도 다시 원유가격이 내려갈 가능성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와 유가 등 주요 발언을 쏟아냈으며, 관세를 통한 제조업 부흥 전략도 재확인함.
- 국제유가는 5개월 만에 최고치
02.일본이 제조업 주도권을 한국에게 뺏겼듯이 한국도 중국에게 넘겨줄 것이다
일본은 자국에서 업스트림의 원료와 기계만 생산하고 다운스트림 생산라인을 대만과 한국으로 이전했고, 이를 통해 미국 무역분쟁의 원인이었던 대미흑자를 대대만 흑자, 대한국 흑자로 변환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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