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멋있게!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 신랑의 부토니아는 신랑 왼쪽 가슴 주머니에 꽂는 것이기 때문에 신랑의 이미지를 대변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부토니아 역시 퀄리티가 좋은 상태로 있어야 본식 당일날의 신랑 얼굴을 더욱 돋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다행히도 화니플로르의 부토니아는 본식 시작할 때부터 끝날때까지 처음 상태 그대로를 유지해줘서 마지막까지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이건 신부대기실에서의 부토니아 상태였어요. 본식이 시작하기 1시간~30분정도 전쯤인데 준비를 마치고나서 바로 꽂은 상태라서 퀄리티가 매우 좋게 유지되고 있었어요. 본식 헬퍼 이모님께서 신랑의 부토니아를 점검해주셔서 더 예쁘게 꽂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ㅋㅋㅋㅋ 본식 중간쯤의 사진인데요! 건조한 식장 내부때문인지 살짝 마른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사실 이건 이렇게 사진으로 자세히 봐서 그렇지 육안으로 보면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본식이 끝난 후 컨셉사진 찍을때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면 부토니아의 상태가 시들지 않고 너무 예쁜 거 보이시죠~? 처음 착용을 했을 때와 변함없이 예뻐서 마지막까지 멋짐뿜뿜할 수 있었어요. 메이는 다이렉트를 통해서 결혼준비를 시작했는데요. 결혼의 ㄱ자도 모르는 메이가 본식의 마지막 준비물인 부케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건 수많은 후기와 정보가 있었던 다이렉트 덕분이었던...

신랑을 더욱 빛나게!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 본식 당일날 반드시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부케잖아요! 메이는 부케 역시 포인트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이렉트와 제휴되어 있는 곳으로 고르기로 했어요~ 예쁜 업체가 너무 많아서 진짜 일주일 넘게 부케고르는데에만 고민을 엄청 한 것 같아요 ㅋㅋ 사실 메이는 부케를 고르면 그에 맞는 부토니아가 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___^ 꽃알못이라 ...ㅎㅎ 부토니아는 아무래도 작기 때문인지 이렇게 물속에다가 담아서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싱싱한 상태 그대로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결혼식에서의 부토니아는 턱시도 왼쪽 가슴 주머니에 꽂는 꽃을 의미하는데요. 유럽 봉건시대에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나 군인들에게 승리와 용기를 기리는 훈장의 의미로 꽂아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현대에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청혼했을 때 승낙의 의미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부케에 사용된 꽃과 동일한 꽃으로 신랑의 부토니아를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을 때에 더욱 조화롭게 예쁘더라고요~ 확실히 부토니아를 꽂고 있는걸 보니까 새신랑의 느낌이 뿜뿜하네요! ㅋㅋㅋ 단조로운 꽃 한송이가 아니라 작은 꽃들을 곁들여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더 다채롭고 예뻐보였던 신랑 부토니아였어요. 메이는 다이렉트를 통해서 부케업체도 고를 수 있었는데요. 다이렉트 없었으면 결혼준비 어떻게 했을지 진짜 막막했는데 막상 다 하고나서 보니까 다...

끝까지 예쁘게!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 부케는 아무래도 생화로 만들기도 하고 메이는 오후 예식이었기 때문에 이른아침 만들어진 부케가 혹시나 막판에는 시들시들해지지 않을까 살짝 내심 걱정을 하기도 했어요 ^^;; 하지만 신부대기실에서부터 예식이 끝날때까지 끝까지 예쁨을 유지해준 화니플로르 부케여서 마지막까지 예쁜 사진을 잔뜩 찍을 수 있었습니다! 결혼식 당일 내내 손에 쥐고 있는 부케인데 사실상 계속 물에 담가둘 수 없는 상황이라 부게가 시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만 그런생각 드나요? ㅋㅋㅋ 근데 화니플로르에서는 싱싱한 꽃으로 당일 새벽에 만들어서 주셔서 그런지 하루종일 부케가 예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더라고요! 이건 신부대기실에서의 부케인데요. 시든 부분 없이 아직 너무 예쁘죠~? 이건 식이 다 끝난 후 컨셉사진 찍을때의 부케에요. 처음 수령했을때보다 약 6-7시간이 지난 상태였는데도 아주 예쁜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컨셉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었어요! 메이는 친구에게 부케던지기를 했었어요. 부케를 던지고 받는 과정에서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고 손으로 잡아보니까 꽃이 살짝 상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사진을 식이 다 끝나고 작가님이 찍어준 사진인데 살짝 상한 부분이 있긴해도 끝까지 예쁜 모습을 유지하는데에는 변함 없었어요! 덕분에 부케받은 친구가 부케로 예쁜 보석함을 만들어줘서 그 모습을 더욱 오래 유지...

우아함 가득! 안녕하세요, 메이입니다 :) 메이가 부케를 고를 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홀 분위기와의 조화로움이었어요. 홀에 장식되어 있는 꽃이 하얀색과 초록색이기 때문에 부케에는 은은한 파스텔톤이 들어가길 원했는데요. 화니플로르에서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홀 분위기와의 조화로움도 딱 좋았고 은은하게 우아함까지 느껴져서 너무 맘에들었어요~ 왜 저렇게 신나서 들어오지 ..ㅎㅎ 메이는 사실 손이 되게 작은편이라 부케를 잡으면서 드레스를 같이 잡아야 한다는 것에 살짝 부담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데 화니플로르에서는 그립감이 좋게 (?) 부케를 만들어주셔서 부케를 잡으면서 드레스를 잡는데에도 큰 무리가 없었어요! 부케의 느낌에 따라서 본식의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핑크&화이트장미 믹스로 선택해서 그런지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홀 전반적인 분위기랑도 잘 어우러져서 부케를 들었을 때 튀지않아서 더 좋더라고요! 부케 사이즈도 딱 예쁘죠?? 어떤 부케 후기 보니까 너무 작게만들어진게 있던데 화니플로르 핑크&화이트 장미믹스는 사이즈도 딱 적당했어요. 홀이 화이트&그린으로 꽃장식이 되어있어서 부케는 살짝 은은한 파스텔톤을 넣고 싶었는데 완전 메이가 찾던 부케가 여기 있었지뭐에요~? 동글동글 장미라서 러블리함은 물론이고 우아한 파스텔톤으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었어요. 메이는 부케를 고를 때에도 다이렉트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