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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진진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살고,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살아갑니다. 때때로 하는 일 없이 멍도 때리지만 그래도 천상 찍고,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먹는 거 다음으로 흠흠) 제가 집필한 트루뉴욕 브루클린, 저스트고 치앙마이, 저스트고 시애틀&포틀랜드~도 사랑해주세요
맛집 매니아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장기 여행
현지 한달살이
세계 일주
감성적인
치앙마이 5회 방문
뉴욕 6회 방문
워싱턴 시애틀 2회 방문
오리건 포틀랜드 1회 방문
케다 랑카위 10회 방문
- 가격 109,000원 (무신사) : 킨 뉴포트 H2 (159,000) 보다 저렴한 가격 - 콘셉트 : 여름용 아웃도어 스니커 샌들 - 착화감 ★★★★★ : 매우 편안함, 평발,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도 적합 - 통기성 ★★★★☆ : 좋지만 맨발로 신으면 땀이 조금 차는 정도가 느껴짐 - 접지력 ★★★★★ : 안정적, 타일이나 젖은 유리위에서도 안정적인 느낌 - 활용성 ★★★★☆ : 어떤 의상과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림 단! 관혼상제시 신으면 매우 결례 여름이 됐다. 온몸이 달궈진다. 물론 발도 뜨겁다. 예전같으면 날렵하고 얄상한 예쁘장한 샌들을 신었겠지만 아침 저녁 출퇴근할 때 지옥철을 버티려면 무조건 편한 신발이 최고시다.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운동화처럼 편안하면서 발은 시원할 것 한마디로 운동화+샌들 느낌이랄까? 찾고 찾다가 마음에 쏙 든 신발이 있었으니 디스커버리 웨이브 샌디가 아니고!!! 먼저 눈에 들어왔던 건 킨의 뉴포트 H2 였다. 바로 요거. 그런데 웬일? 내가 원하는 컬러의 품절사태.... 판매하는 모든 사이트에서 해당 컬러만 똑 떨어졌따. 재입고 알람 신청을 해두었지만 2주간 감감무소식. 그간 날씨는 더 더워졌고,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겠다!!!!! 그래서 찾아낸 대안이 바로, 디스커버리 웨이브 샌디!! 따라~~~~ 이 신발의 정확한 콘셉트는 아웃도어 스니커 샌들!! 이다. 간단한 하이킹이나 물놀이때 신어도 좋을 ...
그래 한 번 쌓아보자. 하다말다를 반복했던 블로그를 다시 꾸준히 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이런 챌리지가 생겼으니 더욱 그럴듯한 빌미가 아니겠나? 일상으로는 무엇을 올려볼까하다가 결정 뭘 먹고 살고 있는지 보여주겠어. 요즘 나는.... 하루종일 요리를 한다. 어쩌다보니 작은 레스토랑의 점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가스불을 켜는 것도 싫다.-_ - 혼자서 요것조것 해먹는 거 좋아하는 난데...ㅈ 종종 같이 일하는 사람들 도시락까지 챙기던 난데 요즘은..... 집에서 요리라는 거..를 안한다. 냉장고털기만 하는 중. 순살양념꽃게장과 감태김 피곤해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친한 동생에게서 온 문자. "언니 얼른 사!!!! " 뭔데? 보니까 양념게장을 살만 발라 담은 상품!!! 게다가 원플행사라네? 비몽사몽간을 가르며 구매!했는데 감태김이 사은품으로 함꼐 배달되었다. 따끈한 밥에 살살 올려 감태김에 싸서 잎에 쏙! 와 꿀맛이다. 그래 ... 나는 대기업의 맛으로 내 허기를 채우기로 한다. 옆에 살짝 보이는 국 역시 부산의 유명한 돼지국밥집에서 판매시작한 냉동완제품을 데운 것. 요것도 꽤 맛난다. 돼지고기 수육이 듬뿍들어 있어서 매우 만족! 떡볶기와 순대 떡볶기는 나의 소울푸드. 스트레스 받고 막 뭔가 먹어서 풀고 싶을 떄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다. 요즘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옛맛스러운 떡볶기를 찾는 중! 정말 내가 좋아하는 ...
나는 쉬는 날이면 똑바로 누웠다가 옆으로 누웠다가 엎드려 누웠다가 매우 바쁜 사람이다. 주중에 소진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안 하면 새로운 주에는 방전에 방전을 거듭하며.. 골골대기 때문이지만!!! 나와 무언가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사전예약제 100%로 시간을 내어 드린다. 집에서 충전 모드 돌입했다면 누구도 나를 불러낼 수 없다. 급 나와~ 밥 먹자는 노노~~ 그런 완전 J형 인간~인 내가 지난 5월 연남동 데이트 코오스를 짰다. 솔직히 이날 단골 헤어숍 예약이 있었던 것은 안비밀이시다. 호호! >> 이날의 연남동 데이트 코스 << 히비 베이커리 → 커피냅 로스터스 → 경의선 숲길공원 → 바오헤어살롱 →(집에 오늘 길에 들른) 도이칠란드 박 히비 베이커리 영업시간 : 12시 ~19시 / 휴무일 : 일, 월 / 주요 메뉴 : 반숙카레빵 & 각종카레빵 키워드 : 카레빵, 포장판매전문, 2인테이블하나, 시즌메뉴, 오픈런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베이커리 히비가 데이트 첫 코스였다. 왜냐!!!!!!! 오픈런을 해야 하는 곳이거든 점심 먹고 가면 먹고 싶은 빵을 골라 먹기가 힘들다는 정보를 입수! 영업 시작 시간에 맞춰 데이또 시작! 물론 데이트는 만나러 가는 길부터 시작이긴 하지~~ 호호! 히비 베이커리가 작고 작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다. 다른 손님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깐요. 사진을 보고 싶으신...
진진의 체크포인트 -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휴무일 : 없음 (국경일은 사전 확인해 볼 것) - 찾기 좋은 시간대 : 무조건 오픈런 또는 해 질 녘 - 몽환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 무조건 오픈런 할 것! 이 후 시간대는 점점 인산인해로 몽환적인 사진 촬영 불가! - 입장시 요령 : 정원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므로 더위를 많이 탄다면 꼭 실내에 착석하겠다고 할 것! - 시내에서 차로 이동 시 20분 거리 (오토바이 이용 시 더 걸림) - 주차공간 넓음, 아주 가능 - 카페 가격대 : 커피 75~100밧 / 스무디 110~160밧 / 차 or 주스 75~125밧 / 케이크류 110~150밧 - 레스토랑 가격대 : 시그니처 메뉴 580~980밧 / 단품 메뉴 160~920밧 치앙마이는 카페 별천지다. 한국의 유명 카페들의 뺨을 후려치고도 남을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들이 줄을 잇는다. 동남아 특유의 자연환경에 자유로운 발상이 더해져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카페들이 물론. 있.다. 그런 까닭으로 요즘 치앙마이 여행에서 카페 순례는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 그 일정 중에 추가할 만한 카페 하나를 소개해 보자. Chom Cafe and Restaurant 2 13 ม.2 Somphot Chiang Mai 700 Pi Rd, Mae Hia, เมือง Chiang Mai 50100 태국 치앙마이 시내에서 차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