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inkbijou 핑크비쥬 아기고양이를 만난지 한 달이 지나가고 있어요. 워낙 어린 고양이인데다가 저희 집 침대는 또 너무 높아서 야옹야옹 어찌나 울어대는지 한 달 먼저 태어난 바나나를 따라서 다니고 싶은 우유 수발드느라 잠을 거의 못잤어요. 그래서 펫테리어 잇템 강아지 계단을 만나보았어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펫스텝 제품으로 크림 컬러로 선택했답니다. 배송도 안전하게 도착했는데 보라색이라서 내가 이런 과감한 색을 선택했던가 살짝 혼란스러웠는데요. 커버를 보고 안심이 되었답니다. 커서를 씌워주는데 바닥면 지퍼가 측면까지 연장이 되어서 조금 더 편리하게 커버 분리 및 조립이 엄청 편했답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전한 논슬립 바닥으로 만들어져서 강아지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며 뒤어다녀도 밀리지 않아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직각 계단보다 턴을 10˚ 낮춰 주어서 관절이 보호되도록 설계한 점도 돋보였어요. 기존에는 안전을 위해서 빈백을 침대 두군데 내려가는 곳으로 자리잡아 주었는데 사람이 쓰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침ㄷ에서 내려갈 때마다 물컹대서 오히려 사람은 넘어지는 그런....ㅠㅠ 공간 차지를 줄인 최적의 크기와 비율로 만들어진 강아지 계단이라서 안전하게 펫테리어는 유지하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펫스텝이랍니다. 어슬렁어슬렁 우다다다 어찌나 뛰어다니는지 사용하는 순간을 포착하려고 엄청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by pinkbijou 핑크비쥬 청량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제일 신경쓰이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컵의 겉면에 맺히는 물기가 너무 싫어서 수건으로 돌돌 말아주거나 해야해서 사실 여름에 얼음있는 유리컵 사주 사용을 못하겠더라고요. 이런 번거로움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헤리터 가야글라스 소개드릴게요. 이번 추석선물 고급스러운 유리잔 추천드려요. 더블월 글라스로 외부에 물기가 생기지 않아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기도 좋았고,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들기 편하답니다. 헤리터 가야글라스 Large 550ml 크기로 컬러는 클리어와 앰버 컬러로 만나보았어요. 블루과 블랙 컬러도 있어서 컬러별로 소장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두 컬러 모두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예뻐서 다른 컬러 역시 탐이 나더라고요. 장인의 기술이 현대 주방으로 스며들다. 가야 글라스는 대가야 토기의 굽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더블월 글라스랍니다. 조형미가 뛰어나고 한국적인 미를 잘 남고 있는 대가야 토기 양식에 현대적인 물성과 사용성을 접목한 글라스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직선 아웃라인이 특징이랍니다. 추석 명절선물로 너무 좋은 선물세트 구성으로 쇼핑백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당하답니다. 요즘은 집주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선물을 하는 센스있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인테리어 좀 신경쓴다 싶으시면 이렇게 유니크한 제품으로 골라보세요. 박스 내부에 안전...

by pinkbijou 핑크비쥬 코지하우스가 생길 때부터 저기는 뭐를 짓는건가 궁금해했는데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마전동맛집 찐 인증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4학년이지만 정말 안 먹어서 음식점에 가도 늘 음식이 많이 남거든요? 이날 저희 처음으로 음식을 싹 다 비우고 왔답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모두 맛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하기에도 좋아보였답니다. 매장을 중심으로 양쪽, 앞쪽에 주차 공간이 있어요. 입구 주변으로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고요. 주차공간 정말 넓죠? 대기를 해야한다면 메뉴판을 보고 미리 골라둘 수 있답니다. 외부 공간이 커서 그렇지 매장도 엄청 넓어요. 넉넉한 좌석으로 단체로 방문하거나 모임을 가지기에도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셀프바에서 피클과 물, 냅킨, 소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세트 메뉴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주문을 하고 요걸 봐가지고... 성질 급한 사람들...ㅎㅎ 더블스테이크와 스위트베이컨피자, 까르보나라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거기에 콜라까지!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갓 만든 따끈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10불 스테이크를 모티브로 한 코지하우스는 기존의 격식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보다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레스토랑이랍니다. 매달 10일 스테이크 10불 행사가 진행되요. 그때는 매장 밖으로 줄이...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합니다. by pinkbijou 핑크비쥬 아기 고양이를 만나고 나서 많은 걸 새롭게 배워나가고 있는데요. 저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변의 딱딱함에 도움을 주고 싶어 고양이 유산균 추천 받아 뉴트리션트리 PRO 장건강을 만나보았어요. 두마리 모두 식탐이 별로 없어서 하루종일 먹는 양을 체크해서 40g 정도 먹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변의 양도 적고, 딱딱했어요. 그리고 우유가 화장실에서 자꾸 끼잉거리며 울다가 변을 보더라고요. 물을 먹으라고 물에 물고기도 넣어보고, 정수기도 사보고, 그릇을 다양하게 바꿔도 보고, 위치도 바꾸고 코에 손으로 물 찍어서 한입씩 먹게 해줘도 더는 안 먹어서 심난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래도 나나는 물을 수시로 잘 챙겨먹던데, 이번에 새로 그릇을 바꿨다가 두 마리 모두에게 변비가 생기는 불상사를 맞이하고, 사료와 습식캔을 번갈아 주었더니 오....캔 줄 때까지 야옹거려서 아....무언가 잘못되었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고양이 유산균 추천을 받았어요. 고양이 키우는 선배님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도움을 받고 있어요. 혼자 잘 모르고 키우는 것보다 엄청 든든하고요. 접종 받으러 병원 가서 쌤한테 미리 물어보기도 하고요. 사료에 섞어주고 있는데 사실 잘 먹을지 걱졍을 했었는데, 이게 냄새(?), 향이 엄청 맛있는 향이더라고요. 그래서 아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