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직항 타고 간 후기 (에어서울은 이제 보홀로 옮겨서 더이상 운항하지 않습니다)
보라카이 입국 전 이트래블 작성 방법
보라카이 공항인 칼리보공항 입국 과정
그리고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섬으로 이동하는 픽업샌딩 서비스 정리해놓은 토픽입니다
- 에어서울 RS531 RS532 항공편을 이용해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다.
- 항공권 가격은 저렴했지만,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었다.
- 좌석은 너무 좁았고, 기내 수화물 공간도 작았다.
- 또한,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불안감을 느꼈다.
- 항공사의 서비스는 불만족스러웠고, 좌석 밀도화 등의 이유로 인해 향후 이용 의사가 줄었다.
- 따라서,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다른 항공편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에어서울은 어짜피 보홀로 옮겨짐.
- 일본은 비짓재팬앱 등록 없이도 입국 가능하나, 필리핀은 이트래블 등록 필수
- 이트래블은 출발 시간 기준 72시간 이내에 등록 가능
- 등록은 PC나 핸드폰으로 가능하며, 가족 여행 시 대표 한 명이 등록 가능
- 이트래블 가입 후 입국신고서 작성 필요, 이후 세관신고서 작성
- 세관신고서는 간단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
- 이트래블 등록 후 QR코드 다운로드 필요, 대기 시간 고려해 미리 준비 권장
- 보라카이 입국 시 짐 검사를 통해 부가세를 부과함
- 면세품 구입 시 포장과 영수증을 제거해야 함
- 입국심사 후 유심칩 판매와 환전 가능
- 공항 내부는 작고 덥기 때문에 휴대용 선풍기가 필요함
- 입국심사 후 짐 검사를 한 번 더 진행함
- 출국 시 공항세가 있음
- 10년 전 보라카이 여행에서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깨달음
- 보라카이 여행사 중 '살라맛 보라카이'를 선택, 신뢰도와 칼리보공항 픽업 샌딩 서비스가 만족스러움
- 단독 픽업 진행, 시원한 물과 바나나칩 제공, 캐리어 이동 및 관리, 호텔 체크인 도와줌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왕복 서비스 비용 추가 없음, 환전이나 유심 서비스 이용 가능
- 픽업샌딩 서비스 이용 시 시간 절약, 안전하게 이동 가능
- 컵라면 제공 등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에 감동 받음
- 살라맛보라카이 픽업샌딩 서비스 비용은 $60, 액티비티 혹은 스파 이용 시 $45로 할인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