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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입국신고서 MDCA 작성 코타키나발루 공항 입국심사 여행 준비 글·사진 ⓒPinkcat 최근 해외여행은 입국심사를 빠르게 하기 위해 출국 전 미리 입국신고서 작성을 해주는 게 많이 생겼는데요. 필리핀 이트래블처럼 말레이시아도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 카드 MDAC(Malaysia Digital Arrival Card) 등록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었어요. 참고로 여행객은 방문시마다 등록을 매번 해야 합니다. 대상은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 (등록 면제 - 싱가포르 시민, 외교 및 관용 여권 소지자, 말레이시아 영주권 및 말레이시아 장기 체류 비자 소지자, 브루나이 신분증(GCI) 소지자,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여행 패스 소지자, 태국 국경 패스 소지자, 인도네시아 국경 패스(PLB) 소지자)는 등록해야 해요. 여권 잔여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도착 전 3일 이내에 작성 및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출국 당일에 하긴 했는데 여유롭게 여행 1-2일 전에 편하게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드려요.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 카드 MDAC 링크 : https://imigresen-online.imi.gov.my/mdac/main Malaysia Digital Arrival Card - MDAC Home Registration Check Registration Check Visit Pass Check E...
티웨이항공 코타키나발루 TW169 TW170 온라인체크인, 셀프백드랍, 이용 후기 글·사진 ⓒPinkcat 지난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티웨이항공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인천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직항편은 하루 평균 4편이 있고 주요 항공사는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아시아가 있어요. 에어아시아만 새벽 출발이고 나머지는 다 저녁시간 출발인데요. 저는 이번에 티웨이항공을 이용했어요. 출발 시간은 저녁 6시 15분, 도착은 현지 시간으로 22시 40분이었구요. 귀국하는 비행기는 현지 23시 40분 출발해 한국에 새벽 5시 55분에 도착하는 스케쥴이었습니다. 오고 갈 때 둘 다 연착 없이 잘 왔습니다. 출국 24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 가능했구요. 코타키나발루는 BKI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온라인 체크인이 안 되어서 현지에서 해야 했습니다. 미리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유료로 구매 가능합니다. 온라인 체크인 간단하구요. 여권 정보 쓰고 바로 전체 동의 후 자리 맡음 됩니다. 항공기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한데요. TW169와 TW170은 보잉 737-800으로 189개의 좌석이 있습니다. 좌석 간격과 너비, 기울기 각도 괜찮은 편입니다. 보잉 737-800에서 좌석을 볼 때 주의할 점! 알려드릴게요. 붉은색으로 된 프리미엄존(4만원)은 다리 공간이 좀 더 넉넉하구요. 맨 앞과 중간에 좌석이 있었...
코타키나발루 투어 3박5일 꽉찬 단독 패키지 여행 글·사진 ⓒPinkcat 망고투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달 11년 만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투어를 다녀왔어요. 직항이 생기고 떠오르는 여행지로 최근 많이 가는 곳 중 하나가 되었더라구요. 전에는 호캉스 여행이었어서 리조트에만 있다 보니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 후기들 보니 호핑투어, 낚시투어, 반딧불투어 등 다양한 데이투어들이 많아서 꽉찬 여행을 즐기기 좋아보였어요. 제가 이용했던 망고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 패키지는 3박 5일, 4박 6일 중에 고를 수 있었구요. 저는 3박 5일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요즘 현지에 있는 패키지 투어는 좋은 점이 예전 패키지와 다르게 NO 팁, NO 옵션, NO 쇼핑에. 공항 픽드랍부터 콘도 숙박, 전 일정 식사, 전용 차량과 단독 가이드, 마사지, 핵심 투어, 투어지 입장료까지 구성 좋게 가성비 좋은 가격에 예약 가능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준비해야할 것은 항공권, 선택옵션, 개인경비 입니다. DAY 1 공항 픽업, 숙소, 조식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하니 MIKA라는 현지인 가이드분이 맞이해주었습니다. 하루 일정 빼고 저희는 다 미카 가이드랑 같이 다녔는데요. 한국말도 잘 하고, 친절하고 재미있게 여행을 이끌어줬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더라구요. 숙소는 콘도 숙박으로 쇼핑몰과 배 타는 곳에서 가까운 위치가 정말 좋았구요. 룸 컨디션 좋고,...
마른파이브 히트터치 히트텍 발열내의 커플내복 연말 선물 추천 글·사진 ⓒPinkcat 마른파이브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옛날에는 첫월급을 타면 빨간 내복을 선물했다고 하죠. 알고는 있었지만 이유는 몰랐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신축성 있는 내복은 1960년 대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드리겠다는 의미로 당시에는 고가였던 내복을 선물했다고 하는데, 그게 빨간색이었던 이유는 재물과 행운을 상징해서, 그리고 염색 기술이 지금보다 덜 발전되어 색 빠짐이 가장 적은 색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내복 회사의 마케팅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뭔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거 같아 내복 선물은 정감 가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겨울을 좋아하지만 히트텍 매력에 한 번 빠지고는 계속 챙겨 입고 있는데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 중 마른파이브 히트터치가 촉감이나 착용감이 딱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내복 유목민(?)에서 정착한지 벌써 몇 년 되었어요. 겨울 되면 제일 먼저 꺼내 입거든요. 마른파이브에 보니까 히트터치 출시 후 7번째 겨울이라고 해요. 마른파이브가 벌써 이렇게 오래되었나 했는데 벌써 꽤 오래 자리 잡은 브랜드였어요! 완전 처음에 접했던 건 넉넉스타킹이었는데 나이, 체형 등 구분 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로 빅사이즈인 거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남편도 부모님도 사실 "내복을 왜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