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플랫폼아이폰 카메라, 이 정도는 사용해야지!   기본 활용법 TOP 3
2022.03.15콘텐츠 3

'너 아이폰 왜 써?' 하면 들을 수 있는 답변 중 하나, '카메라가 좋아서!'
아이폰에 달린 좋은 카메라, 잘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사진과 영상 촬영을 동시에!

먼저 아이폰 카메라의 기본 기능 & 대표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포토다. 라이브 포토 기능이 활성화 된 상태라면 셔터를 누르면 약 2-3초간의 짧은 동영상과 함께 사진이 저장된다. 저장된 동영상의 경우 아이폰 [사진]에서 해당 사진을 꾹 눌러 확인할 수 있다. (따로 저장도 가능) 하지만 셔터 소리와 함께 구분감 있는 촬영, 사진 용량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라이브 포토 기능이 불편하실 수 있다. 아예 사용자 편의에 맞게 기본 설정을 켬/끔으로 설정하는 방법부터 간단한 라이브 포토 기능 활용까지, 포스팅에서 살펴보자.

아이폰 라이브 포토 기본 설정
* 설정 - 카메라 - 설정 유지 - Live Photo (활성화/비활성화)

효율성 VS 호환성, 당신의 선택은?

이번에는 아이폰의 고유 사진 파일 형식, heic 포맷에 관한 내용이다. heic를 쉽게 설명드리자면 흔히 쓰이는 jpeg, jpg와 비슷하 사진 파일 형식이지만 애플 제품에 더욱 호환성이 높아 효율성이 좋은 파일형식이다. 그래서 보통 애플 생태계를 꾸리신 분들은 고효율 포맷인 heic를 많이 사용한다. 어떤 파일 형식을 사용해도 좋다. 우리에겐 쉽게 파일 형식을 변환할 수 있는 무료 앱도 있으니!

아이폰 사진 포맷 HEIC, JPEG 설정
* 설정 - 카메라 - 포맷 - 고효율성(HEIC) / 높은 호환성(JPEG)

아이폰 → 컴퓨터 사진 옮기기
방법이 너무 많은데?

라이브포토? 사진 파일 형식? 모두 설정을 마치고 사진 촬영도 잘 했다면 이제 마무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아이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이다. 케이블로 연결해 일일이 아이튠즈를 설치해야만 사진을 옮길 수 있는 몇년 전과 달리 요즘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을 컴퓨터로 옮길 수 있다.
먼저 가장 일반적인 방식인 케이블 연결로 안정적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아이튠즈 설치 필요 X) 두번째는 애플 생태계가 갖춰진 상태라면 사용가능한 에어드롭(아이폰 - 맥)이다. 다음은 파일 전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Sendanywhere(센드애니웨어) 그리고 가장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쓰는 카카오톡이 있다.
각 파일 전송 방식 마다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선택지가 많은 만큼 본인의 상황에 맞게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아이폰 카메라, 사진앱을 사용하면서 알면 좋을 기능 & 팁들을 살펴봤다. 정말 불과 몇년 전과 달리 이제는 편의 기능이 보편화되었기에 그 기능들을 몰라서 사용 못할지언정 알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다. 아이폰 카메라 기능, 이게 끝일까? 아직 멀었다. 다음편도 기대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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