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156화는 자기소개 후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영호는 첫인상 선택부터 자기소개가 끝나고 나서도 인기를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상철은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았다. 첫인상 선택 후 솔로 나라에서 1일차를 보내면서 저녁 식사를 할 때도 편집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자기소개가 끝나고 난 후 정숙이 호감 있다고 말하고 영자에 이어 영숙까지 상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일단 직장이 어디인지 공개되면서 큰 호감을 받고 이와 함께 기존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상승효과를 불러온듯하다. 여성 출연자 입장에서 본다면 키링남과 너드 공대남 스타일로 편안함까지 있었기에 충분히 인기남이 될 수 있던 것 같다.
- 나는솔로 21기 156화는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 변화를 보여줌
- 영호는 첫인상 선택부터 자기소개 후에도 인기를 유지함
- 상철은 첫인상 선택 후 주목받지 못했지만, 자기소개 후 호감을 받음
- 상철의 직장 공개와 기존 이미지가 더해져 호감 상승
- 상철은 연하를 선호하지만, 연상도 고려 가능하다고 함
- 상철에게 호감을 표현한 여성 출연자는 정숙, 영자, 영숙
- 157화는 남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게 됨
- 상철의 데이트 후 선택이 바뀔지 여부가 궁금함
- 나는솔로 19기 모솔특집에서 상철과 옥순 커플의 이야기가 소개됨
- 두 사람은 현재 커플이며, 결혼 예정임
- 옥순은 중장비 유압 파이트 설계와 제조를 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음
- 상철과 옥순은 서로의 취미가 같아 잘 통함
- 옥순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당황하여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음
- 두 사람은 방송 후 4개월 만에 촬영 장소를 찾아 결혼을 생각하고 있음
- 상철은 옥순을 처음에는 친구로 만났으나, 옥순이 임영웅을 좋아해 임영웅 콘서트장에서 만남을 가짐
- 상철이 옥순에게 고백하여 두 사람이 사귀게 됨
- 상철은 현장관리 감독으로 근무지가 군산이며, 옥순을 만나기 위해 부산까지 감
- 상철은 옥순을 사랑하기에 질투심을 느끼기도 함
- 두 사람은 주말마다 만나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쌓아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