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출연자들 역시 버라이어티하다. 누가 아직 빌런이 되고 누가 분란을 일으킬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정숙의 계산 영숙의 계산은 결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상대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식사 비용을 결제했다면 예의상 커피 정도는 사야 하는 것이 맞지만, 상철, 영호, 영수는 그렇지 못했다. 반명 영숙은 영식과 대게 값을 더치 페이로 계산했다. 영식의 망설이는듯한 모습이 조금은 그랬지만, 데이트라고 해서 남자가 꼭 사야 할 필요는 없다는 영식의 확고한 생각과 행동은 남녀 찬반 논란이 일어나면서 남녀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영식의 테스트하는 듯 질문하는 모습, 남자답지 못한 하남자라고 하는 등 여러 비난 글들이 커뮤니티에서 번지고 있다. 생각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 남자가 안내는 것에 화를 내고 있고 남자들은 그럴 수도 있지라는 의견이 많다. 나는솔로 21기 영식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데이트라고 남자가 꼭 사야 할 필요가 없다는 영식의 확고한 생각은 바뀌지 않을테고 결제를 하는 모습을 통해 남녀 갈등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나는솔로 21기에서 옥순과 영호가 서로 호감을 가졌으나, 지역적 한계로 인해 연결되지 않았다.
- 옥순은 대구, 영호는 부산 출신으로, 서로의 지역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 옥순은 영호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그의 선택이 없어 마음을 접었다.
- 옥순은 위수지역 해제를 선언하며, 서울에서도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영호는 옥순의 위수지역 해제 선언에 크게 흔들리며, 다시 그녀에게 마음을 돌렸다.
- 다음 회에서는 영수의 결혼 급발진과 영호의 애교 대작전이 예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