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신들린연애 최종선택 박이율 최한나 새로운 운명의 시작
2024.07.24콘텐츠 2

보통의 사람들과 다르기에 연애조차 쉽지 않았던 그들이 모여 일주일의 시간을 보냈고 운명에 얽매여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나 만들어가는 운명을 택한 이들은 서로의 짝을 찾았다. 최한나는 무속인들처럼 운명에 강한 집착을 보였고 그래서 이홍조와 박이율 사이에서 고민했다. 그러나 박이율은 사람의 마음으로 최한나에게 다가왔고 진심을 보였다. 그렇기에 최한나는 최종 선택에서 운명이라는 끈을 스스로 잘라 버리고 박이율에게 운명의 끈을 묶고 만들어가 가는 운명을 선택했다. 신들린연애 최종 선택에서 박이율과 최한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최종 커플이 됐다.

01.신들린연애 최한나 박이율 운명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

신들린 연애 6화 최종 선택의 시간이 됐다. 박이율은 함수현의 운명패를 내려놓고 최한나에게 향했다. 최한나 역시 이홍조의 운명패 대신 박이율을 선택했다. 자신은 운명을 믿던 사람이었는데, 내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고백했다. 차로 가는 동안 처음 손을 잡는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에서 사랑이란 감정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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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신들린연애 이홍조 최한나 왜 울렸을까

신들린연애 5화 운명패 데이트를 통해 최한나와 이홍조가 다시 데이트를 했다. 운명에 기대고 있는 최한나 사람으로서 감정과 운명에서 갈팡질팡하는 이홍조. 운명을 거스를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이홍조는 최한나대신 함수현을 선택했다. 운명을 거스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이홍조. 운명이란 굴레를 벗어나고 싶지 않던 최한나. 결국 이홍조는 최한나를 울리고 말았다. 이홍조에 대한 서러움과 집착 애증이 폭발했던 최한나 "짜증나" 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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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연애#최한나#박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