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미방분 영상이 촌장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현숙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제작진은 3일차에 현숙의 산책 사건과 6명의 남자 피해자의 영상을 공개했다. 똑같은 레퍼토리를 통해 플러팅이란 그물을 치고 수확하려 했지만, 최종 선택 결과는 100% 실패였다. 최종 선택에서 계획대로라면 현숙은 주인공이었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맞았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현숙은 철저히 혼자였고 같은 기수 여성 출연자들 역시 꺼려 하는 듯한 모습을 줬다. 이것은 라방에서 자리 배치만 봐도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이었다. 영식은 미방분에서도 큰 웃음을 줬다. * 영상 속 내용은 3일차 현숙의 이야기로 무엇보다 촬영하느라 걷고 또 걸은 제작진이 고생한 것 같다.
- 나는솔로 21기 미방분 영상이 촌장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됨
- 현숙의 산책 사건과 6명의 남자 피해자 영상이 공개됨
- 현숙은 3일차에 6명의 남성 출연자와 산책하며 플러팅함
- 현숙의 플러팅은 실패로 끝났고, 최종 선택에서 혼자였음
- 현숙은 여성 출연자들에게도 외면받는 모습을 보임
- 영식은 미방분에서 큰 웃음을 선사함
- 제작진은 현숙의 산책 장면을 촬영하느라 고생함
나는솔로 21기가 끝났지만, 여전히 미움을 받는 출연자는 변함없이 현숙이다. 보통은 라방에서 사과를 한다든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등말을 하지만, 현숙은 홍보하기에 바쁜 모습이었다. 현숙이 라방에서 앉은 자리 역시 여성 출연자들과 떨어져 있었다. 조금은 안쓰럽게도 느껴졌지만, 라방을 보고 나니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다.
